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이런 날 붕어가 얼굴좀 보여주면 좋을텐데...
어찌 그리 잘 알고 숨는지 야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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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42]
정말 야속하더군요.
몇수나와 주었으면 좋으련만...
설연휴를 가족과함께 하셨네요
물가에서 이슬이와 즐기는맛이 더욱 즐거웠던거 같읍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고 오셨네요
항시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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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45]
가끔 만나는 처가식구들과
이렇게 라도 떠들다 보면 즐거운 시간이 될수도 있더군요...
특히 집사람이 좋아해서요.
항상 붕어낚시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가끔씩 보상차원에서 봉사도 해 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가족끼리 저리 뭉쳐보는것도 좋을텐데...하여간 전 부럽기만 합니다
잘 보고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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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46]
그래서 낚시도 못하고 하룻밤 지내다 왔지요.
앞으로 낚시가기 수월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배님 잘 하셨습니다~~저도 이번 명절에는 연휴가 길어 그동안 못했던 가족 봉사란걸 했는데 아주 잘 한것 같습니다..약 800키로를 운전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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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47]
어신님!
잘 하셨읍니다
이럴때라도 가족분들한테 잘 해 드려야지요 혼자 밤낮으로 야전생활 앞으로도 여전 하실려면 ㅎㅎㅎ
이번 기회에 부인과 처가댁 분들께 점수 많이 따셨네요 가족이 즐거워 하면 행복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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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2015/2/23 13:57] 선배님 잘 내려 가셨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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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47]
선배님도 잘 지내시지요?
새해에도 열심히 뛰시고 낚시도 열심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신님은 보상차원에서
여행을 갔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낚시터로
과연 사모님께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실까
이것이 궁금합니다 ㅎㅎ
제가볼때는 울고싶은 사람에게 주먹으로 한대 더 쥐어박은건 아닌지
안에서 고생한 사람 바같에까지 불러 내서 음식하라 뒷바라지 하라
나 같으면 벌써 젓나게 두들겨 맞고 쫏껴 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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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50]
뭘 또 그렇게...
적나라하게 펼쳐 놓아요?
그리고 남 1박님과는 다른 세계 사람이랍니다.
명절증후군을 없애는데는 그만인 나들이를 하셨네요..
훌륭한 선책이신거 같습니다. 환하게 웃음지으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야속한 붕어가 잠깐 드렸다 가도되는데 아쉽네요..
행복하신 모습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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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신-2015/2/23 22:53]
명절 증후군...
그거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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