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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권정보/조황/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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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시: 11월 4일 16:00~20:30
출조장소: 방화대교 남단
낚시채비: 3칸대 원줄 3호 목줄 3합사 길이 20cm 봉돌 무겁게 끝보기&찌낚시
미 끼: 신정떡밥+어분+곰표
물 때: 물이 빠지는 상항
조 과: 쩝 3치짜리로만 4수 정도 했는데 힘은 좋더군요 강붕어 그런지
물때가 안맞아서 그런지 입질이 영 별로 였습니다.
방화대교에서 채비 가르쳐드리고 두번째 뵙는 분이 옆에 계셨는데
이틀 연속해서 오셨는데 이제는 요령이 붙어서 저보다 잘낚아내시는데
그분 말씀"씨알은 잘아도(2~3치) 힘은 준척급이라고 하네요""
옆에서 릴 낚 하시는 분들 7분정도 포진하여 릴포 정열 해놓고
강준치 60cm, 잉어 2자,숭어 40cm정도 돼는거 연신 낚아 내시더군요.
눈팅일시: 11월 4일 22:30~23:00
집으로 귀향길에 아산에 있는 염치지 옆에 실내하우스(손맛터) 밤낚시
할 요량으로 들렸는데 주말에만 올나이트 한다고 해서 구경만 했습니다.
좌대자리에 난방이 들어와 궁둥이가 뜨근 하더군요..
내림과 바닥채비로 구분하여 하시던분들중에 바닥낚시 하는 분이
붕어를 연신 끌어 올리더군요.
근데 씨알은 별로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주로 붕어가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일산에 보물섬(손맛터) 들어가서 2번이나 수파대 부러먹은적 있는데
거기보다는 씨알이 작은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차거워지는 날씨에 궁둥이 따끈하게 낚시 할수 있다니
참 호강하며 낚시 할수 있구나 생각듭니다.
바닥에 장판을 깔아서 온돌방 같은 분위기입니다...
출조일시: 11월 5일 15:30~17:50
출조장소: 아산호 모래채취장 새물유입구
출조환경: 바람없고 수면 잔잔함 날씨 포근한편
낚시채비: 스피닝릴 루어낚시
미 끼: 2인치 웜류(갈색,검정색)
조 과: 베스 30~15cm 5수
포획물은 모래채취장 관리숙소가 있는데 이분 드렸습니다.
말려서 소금뿌려 구어드시면 소주안주로 그만이라고 하셔서 ^^
일목직전부터 피팅타임이라 그런지 씨알이 굵어지고 입질은
계속 붙는데 아이들 성화로 접고 돌아섰습니다..
제 들어가기 앞전에 서울에서 첨 포인트 찿아 들어오신분은
40~30cm 5수 하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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