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지인의 가족과 전 아들만 대리고 오픈소식에 출조하였습니다.(오픈빨 받으러 강행군 ㅋㅋ)
햇살이 따거워 하우스 옆쪽으로 자리잡고 낚시시작 3시간동안 무입질~...무입질... 무입질
간식에 간단히 한잔마시고 5시반이 지나는 시점 드디어 찌가 쏙쏙!!
그러더니 그냥 끌고 들어갑니다.ㅎㅎ 드디어 첫수
그뒤로 한시간 간격으로 새벽 3시반까지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붕어 잡는줄 알았음 ㅋㅋ
그냘 잡을 장어구워서 먹고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수초가 있어 걸림이 있었는데 물이 맑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입질이 좋았던거 같아요.
친구 8마리 전 11마리 했습니다.
다음주에 그친구와 또한번 기록깨러 갑니다.ㅎㅎ
회원님들도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장소 : 지오낚시터(경기도연천)
일시 : 9월11일 오전 10시 출조 다음날새벽 4시까지
총조과 : 친구랑 합처서 1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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