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주의 낚시여행/낚시세상
((9/20~9/21 금/토 1박 2일 : 한가위 선물 4짜 토종붕어를 만난 반제낚시터편))
한가위 연휴를 맞아 반제지에서
8명의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힐링/새벽에 뜻밖의 한가위 선물
4짜 토종붕어를 만난 가슴벅찬 순간/보름 달 만큼이나 풍성한 대박어망/달밤의 멋진 찌올림
<안성 반제지>
풍성한 추석 한가위~즐겁고 행복한 명절 지내 셨는지요^^
올 추석 명절 연휴는 유난히 길어 넉넉하고 행복 가득한 마음으로 고향길 다녀와
하루 푹 쉬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낚시터로 향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안성 반제낚시터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 반제지 상류에 이릅니다.
반제지 상류 명품관 앞 평잔교 위에 몇몇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자욱한 안개가 반제 호수 위에 짙게 드리워 져 시야를 가립니다.
오늘의 취재 동행님 낚시사랑 고문님이신 붕어도인님을 만나 반갑습니다.
빨간색 신형 수상 좌대가 유난히 돋 보입니다.
오리집 앞 포인트에 노아주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낚시세상 회원님들이 몇 분이 보입니다.
차창만 내리고 인사하며 회원님들을 지나쳐 반제 관리소로 향합니다.
반제 관리소 식당에 들어 서자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반제지기님 식구들과 아침 밥상을 같이 합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 밥상을 맛있게 먹고...
제방 아래로 내려가 여기서 부터 사진놀이를 시작합니다.
제방위로 올라 봅니다.
제방위에 올라 차를 세우고 산들 바람에 실어 온 국화향을 맡으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바로 앞이 제방 무너미...
저 멀리 드라마 모텔이 보입니다.
요즘 어느 저수지를 가나 눈길을 끄는 수질관리 실명제 표지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관리소 앞에서 바라 본 상류...아직은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아 시계가 흐리네요.
별장앞 포인트 연안에도 조사님들로 가득합니다.
4여평의 준계곡형 저수지...크지도 작지도 않은 풍광 좋은 반제낚시터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운치있어 보이는 이름이 예쁜 "한우리정" 정자입니다.
신형 수상 좌대가 잘 배치되어 있는 별장앞 포인트...
이번 추석 명절 연휴는 유난히 길어 넉넉한 마음으로 고향길을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좌대마다 조사님들이 가득합니다.
관리소앞 풍경...이곳은 동절기 물 낚시 포인트로
동남아 수상 가옥 처럼 일렬로 잘 배치된 방갈로가 여러동 있습니다.
드라마 모텔앞 포인트입니다.
오리집 앞 포인트에 낚시세상 회원님들이 번출 중입니다.
노아주와 붕어도인님도 이곳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얼마후 붕어도인님이 침이 마르 도록 자랑하고 칭찬하시던
낚시세상 회원님이자 찌 공예의 달인이신 시마리님이 동출하셔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래서 인근 콩나물 해장국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갑니다.
노아주 가는 곳 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합니다.
하여 붕어도인님에게서 수금한 돈이 있어 노아주가 점심 식사 값 지불합니다.
그리고 나서...시마리님께서 찌 자랑을 하시더니...
이 중에 1미터 장찌 한 세트를 골르시더니...
이렇게 멋진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게 만드는 예술품을 저에게 선물 하십니다.
시마리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유료로 주문 구입하겠습니다.
이제는 자욱하던 안개도 걷히고 반제 호수 한 가운데로
뱃 놀이 삼아 돌아 보려 관리소 앞 나루터로 가 봅니다.
관리소에서 계단을 내려 가면 우안 제방 무너미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방갈로와
칸칸 비닐 하우스와 연탄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한 겨울에도
물 낚시가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에는 햇빛을 등지고 있고 방갈로 안은
제가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기 부담스러워 뺐지만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힐링 낚시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좌안 역시 동절기 물낚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제지 호수 정면을 장식한 한폭의 풍경화...
대부분 이곳을 바라보고 낚시할 수 있도록 연안 접지, 평잔교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모텔을 지나면...
오리집 식당앞 카페 정.번출이나 단체 출조가 가능하도록
연안 평 잔교가 배치되어 있어
노아주 취재 출조를 동행한 낚시세상 회원님들 몇분이 번출 중입니다.
그 앞에 그림같이 떠 있는 최신 펜션형 수상 좌대를 둘러 보려 합니다.
이건 좌대가 아니라 호텔 같은 펜션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부시설 역시 잘 꾸며진 호텔급 입니다.
밖에는 냉 옹수기 부터...
넉넉한 공간과 냉장고까지...
또한 가장 눈에 띄는 거품식 좌변기...
벽도 고급 재질로 되어 있어 호텔식 펜션형 수상 좌대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옆 동과 관리소 방향, 드라마 모텔 오리집 식당앞 포인트 풍경...
오리집 식당 앞 연안 접지 잔교에 번출 중인 낚시세상 회원님들...
연안 부교위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 중입니다.
반제의 유일한 묘지앞 노지 포인트...
땡겨보니 모카페 회원님들이 손 흔들어 아는 채 합니다.
한때는 노아주도 그 카페 식구였으며
저~분들과 꽤 친한 사이였으나 현재는 비극의 분단 상황입니다.ㅎ
최신형 펜션 좌대 정면...아주 멋진 풍경화가 따로 없습니다.
다시 네이버 카페 낚시세상 한 가위 연휴 맞이 번출 장소 정면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혼자 다니지 여럿이 몰려 다니냐고?"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냥 어울리는 게 좋아서.."
그렇습니다. 노아주는 절대 혼자는 못 다닙니다. 혼자 다니면 재미가 없는 걸 어떻합니까!
정면 맨 우측이 영원 고문님, 빈자리가 노아주, 낚시대 잡고 계신 분이 아지아빠 고문님,
그 옆 마루님, 다음 빈자리가 붕어도인 고문님, 시마리님, 일석이조님, 죽주님...
영원님...
아지아빠님과 마루님...
일석이조님과 죽주님...
좌대 두분 행복해 보입니다.
정면 반제 식당앞 풍경...
오늘은 가을날씨 치곤 한 여름 무더위 날씨입니다.
행복한 가족 나들이 출조인 듯...
이분들은 아버지와 아들???
친구와 동행 출조도 보기 좋습니다.
별장앞 연안에서 주차하고 드나 들 수 있는 신형 대형 수상 좌대 두동...
한가위 연휴 손님들로 만석입니다.
깨끗한 신형 좌대에서 가족 나들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먼 훗 날 아빠와의 추억이 생각 나겠지요.
대형 신좌대는 10명 단위 단체 출조도 가능해 보입니다.
돌아 온 길을 뒤 돌아 보며...
넉넉한 각종 신.구 좌대와 연안 포인트가 장점인 반제낚시터입니다.
무너미...
방갈로앞...
반제지 상류...
드라마 모텔앞...
별장앞...
신 별장부지 아래 연안 수상 좌대...
연안 접지 좌대...
드라마 모텔 앞...
상류 전경...
묘지앞 옛 동지를 찾아서...보론님, 경상님, 달봉이님, 반가웠습니다.
묘지앞 풍경...완전 노지로 토요일 아침 40수씩 했다는 반제의 유일한 노지 특급 포인트...
묘지앞 항상 조과가 좋은 구형 수상 좌대들...
항상 만석이라 하니 참고 바랍니다.
특히 5번 좌대 지난 밤 대박 조황이라는 소문...
반제 뱃 놀이 후 포인트에 앉아 낚시 좀 해 보려 했으나...
붕어 방류한다고 샷맨 불러 달려 갑니다.
이번엔 상태 좋은 붕어로 방류합니다.
신형 좌대에 맘이 자꾸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스승과 제자...
오리집 식당 앞 풍경...
영원님이 보이고...
아지아빠님과 마루님이 보입니다.
이제 포인트에 앉아 찌를 세워 봅니다.
붕어도인님은 뭔가를 향해 열샷 중입니다.
늘 부지런히 봉사하는 님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처음 뵌 찌 공예 달인님 시마리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머지 않아 어둠으로 가려 질 반제 전경을 담아 봅니다.
관리소 앞 방갈로...
관리소 앞 좌안...
드라마 모텔 앞...
신형 좌대에서 연속된 입질이 이어지고...
어둠이 내리자 관리소 식당으로 낚시세상 번출 회원님들이 모여 저녁 식사 중입니다.
반제지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밤은 깊어 가고...
시마리님의 자작 예술적인 120cm 장찌의 황홀한 찌 올림이
한가위 둥근 보름 달밤을 즐겁게 합니다.
대낮 같이 밝은 보름 달빛으로 조황은 그 다지 좋지 않으나...
영원 고문님은 짜달 답게 잘도 잡아 내자 붕어도인님이 짜신이라 불러 주십니다.
이렇게 밤은 깊어 가고 자정 무렵 어디론가 한분씩 자리를 비워
노아주도 차 안에 침실을 마련하고 잠 자러 들어 갑니다.
한참 후...
눈을 뜨고 폰시계를 보니 4시 30분...
밖으로 나가 보니 모두 열낚 중...노아주만 지각생입니다.
바로 옆 짜신님, 잘도 잡아 내는데 노아주는 영~찌 올림 조차 구경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5시반 쯤 갑자기 일행들에게 큰 소란이 발생합니다.
바로 소란을 피운 주인공 일석이조님이
4짜 토종붕어 그님을 상면하는 초 특급 소식입니다.
일석이조님, 4짜 조사 등극을 축하합니다!!!
급하게 찍느라 초점도 못 마추고 찍었습니다.ㅋㅋ
이렇게 아침해가 떠 오르고...
여기저기 활발한 입질이 이어지고...
시마리님이 시마리(세마리)밖에 못 해서 시마리님인 줄 알았는데 7마리나 낚았 답니다.
일석이조님의 4짜 토종붕어을 감상해 보도 록 하겠습니다.
시마리님의 대리 인증 샷...
일석이조님, 축하합니다.^^
마리 수,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입니다.
죽주님도 반제 스타일을 잃지 않으셨군요.
차 지붕에 캠핑텐트가 이색적입니다.
이제 사장님 배를 빌려 수상 좌대 조황체크에 나서 봅니다.
두 동의 펜션형 수상 좌대가 여전히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아침을 지나 한 낮인데도 열낚 중인 것은 밤에 뜸하던 입질이 한 낮으로 가면서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모텔앞 6번 구형 좌대가 70여수로 대박이라 합니다.
정말 엄청난 조과 입니다.
대박을 축하하며 촬영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별장앞 신형 수상 3번 좌대도...
대박입니다. 협조 감사합니다.^^
3번을 지나...입질은 계속 되고...
4번 좌대로 올라 보니 두분이 30수씩, 대박입니다. 협조 감사합니다.^^
신형 좌대들은 냉.온수기, 냉장고, 위성 티비, 거품식 좌변 화장실이
구비 되어 있어 청결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다시 배는 상류 일행을 찾아 갑니다.
이렇게 아침 조황체크를 마칩니다.
다시 일행이 있는 오리집 식당 앞 연안 포인트...
죽주님, 대박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손맛 보여 준 붕어는 모두 자연으로 돌려 보냅니다.
네이버 카페 낚시세상(fishing world)은
"낚시라는 취미로 만나 온라인에서 자유로운 공유를 원칙으로 하며
오프에서는 끈끈한 정과 사랑과 신뢰를 쌓아 가는 친목 가족단체입니다."
4짜 그님도 추석 명절 선물에 감사하고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한 가위 추석 명절 연휴,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길을 달려
고향 다녀 온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 안고 찾아 간 안성 반제지에서
4짜 그님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과의 하루 밤,
정말로 황홀하고 행복한 조행 길 이었으며
촬영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반제지 간단소개>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378-4
▶전화 : 031-652-6369/010-3329-4704
▶수심 : 3~6미터
▶주어종 : 붕어,잉어, 향어,...
▶입어료 : 3만원(잡이)/2만원(릴리스)
▶면적 : 약 4만평(준계곡형 저수지)
▶바로가기http://www.banje.co.kr/
"노아주" 의
네이버 카페 낚시세상(fishi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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