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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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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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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용화낚시터는 제가 가서 한번도 꽝이 없는곳입니다
어제도 (4월11일)오후1시쯤 손이 근질근질해서 찾아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린다
그래도 강행 2.7대 3.0대 두대를 펴고 밀밥찔을 한 20분 역시
나를 실망 시키지 않는 첫번째 입찔이 쭈~~~욱
핑~~핑~ 나의 2호줄은 결코 용서치 않았다 (손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후로 10여수를 걸어냈고 잠시 후에 사장님!왈 (비오는데 무슨 낚시입니까? 사무실에서 고기나 구워서 술이나 한잔합시다)
사장님과 이런 애기 저런얘기 ....
오후 5시쯤 다시 시작하자마자2.7대 3.0대 찌가 정신없이 올라온다
역시 용화는 나를 실망 시키지 않는 곳이다
충남 홍성이 고향인 사장님. 강원도가 고향인 사모님 그리고
사모님에 음식솜씨(특히 내가 잴 좋와하는 제육볶음) 또한 기가 막히다
한번가면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손님들에게도 정성것
대해주시는 용화 낚시터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용화 잘 나오는건 알쥐만 작년 9월인가 갓다가 쥔장 마눌의 쌀쌀함에 다시는 안가게된 낚수터인데 혹시 쥔장어른 바뀌셧나요? 답변좀 주세요 전에 쥔장님은 약간의 대머리 인상착의가 대충 그러네여...키가 작으시고...조황정보에 가서 검색어란에 용화 쓰고 검색하면 않좋은글도 아직 남아 있네요? 그때 쥔장님이 아직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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