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영종터엔 많은 조사님들이 도전하였습니다.
낮에는 주로 짬낚시를 하시며 힐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도 요즘 날이 좋아 다들 짧은 시간이나마 몇 마리 손맛이라도 보시고 가시니 다행입니다.^^*
방갈로 쪽에선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입질이 활발하군요.
간밤엔 기대보단 입질이 없는 편이었다고요.
그래도 아침을 노려...
권조사님 8마리를 낚아 피박을 면합니다.^^*
이재옥 조사님 그래도 지난 밤에 그런대로 손맛 보셨다고요.
자리마다 입질 패턴이 달라지는 시기인듯 합니다.
중좌대쪽에서도 밤입질이 없는 대신 아침입질이 활발합니다.
물론 지난 밤에 재미 본 분들도 계시고요....
알다가도 모를게 붕어낚시인가 봅니다.^^*
요즘 특좌대는 평일에도 거의 만석이지요.^^* 감사합니다.
지난밤 입질이 솔솔했다고요.^^*
손맛 단단히 보셨습니다.
에고 몇 마리 못낚고 벌써 살림망을 말리신 팀도 계시네요...ㅜㅜ
영등포 유조사님..낱마리 ㅜㅜ. 언젠가는...ㅋ
이 분은 잘 낚는 분인데..쉬시네요.궁금하지만...
옆좌대에선 그런대로 손맛 보셨습니다.
오늘도 봄햇빛이 비추는 영종터입니다. 오늘 저녁 비가 온다는데..잘 나올까요..아니면..결과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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