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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골지기

작성일 : 2007-05-10 17:50:18 / 일반터

제목

큰골지기 유료낚시터 > [큰골] 모두를 사랑합니다... : 낚시사랑

낚시터 가는 길

여름이 성큼 다가섰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짧아진 옷소매
이파리들 파랗게 팔랑거리고
바람막이 텐트 보다는
파라솔이 더 시원한 날들
산란을 끝낸 붕어들
힘찬 몸짓이 싱그럽습니다.
이제는 밤낚시 계절입니다.
하늘에는 별이 떠있고
호수에는 케미 불빛 빛나고
사람과 자연의 정담
밤이 깊어도 떠돌고 있습니다.
낚시의 계절 모두를 사랑합니다.

木漁 김용철

큰골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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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07-05-11 11:05:19]
[..***.]



함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올해들어 어느곳 한번 출조하지 몾했는데 날 더뜨거워지기전에 함 가겠습니다. 언제나 좋은그림 좋습니다. 역시 강원도 분들은 정감이 가는것 같아요 좀 있으면 복숭아 계절도 돌아 오겠지요 담에가서 인사 드리죠 번창하세요

[2007-05-15 09:05:04]
[..***.]



에쿠스님! 눈이 오고 얼음이 녹는가 하였더니 천지가 꽃인 봄 생동의 계절 어느덧 성장의 계절로 바뀌고 있습니다. 항상 먼 곳에 있어도 큰골을 살펴보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인연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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