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로 배수를 한후 맑은 물로 가득한 신기지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쥔장은 흐믓하네요.
아마도 6월 준설이 완료된후의 신기지의 물의 모습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만수상태로 처음 맞은 주말 조황은 그냥 보통수준은
유지하네요. 토요일 주간부터 초저녁까장은 포인트에
상관없이 잉순이가 나오다 12시까장은 낱마리를 보이더니
12시가 넘어서면서 관리소앞과 산밑에서 조은 조과를
보이네요.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
일요일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나오는 편이네요
주말 주간 포인트는 : 관리소앞>산밑>원두막
주말 야간 포인트는 : 곶부리>바위앞>산밑>원두막=관리소앞
주말에도 봉순이가 꼬이는 포인트는 바위앞이 조으네요
아마도 이밤부터는 봉순이가 득세를 하지 않을까 ^^
남은 주말시간을 잘 정리하시고 담주 한주는 하시는
일 모두 원하는데로 풀려나가길 바랍니다.
어둠이 있다는 것은 곧 밝음이 온다는 야그겠지요
신기지를 아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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