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 땅을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장마를 예고하지만 아직 수위 변동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마른 풀뿌리를 적시는 정도였습니다.
저수지 수위는 그동안 가뭄으로 하여 많이 낮아졌지만
만수위 상류 낮은 수초 지역에서만 활발히 보이던 입질이
낮아진 수위지만 제방권 깊은 곳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이니
낚시의 묘미는 한층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비가 잦은 우기에 접어들었으니 머지 않아 넉넉히 넘치겠지요.
모처럼 촉촉히 젖는 빗소리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