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입니다!
누구나가 싫어하는 장마철.....
하지만 날씨가 싫다고 날씨를 가르쳐 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우리가 참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으니 차라리 즐겨봄이 어떠실런지.....
무엇보다도 조황은 아주 좋은 요즈음 이니까요.
부림호에서 나온 괴물 녀석입니다.
뭐 저수지가 조금 소란스러워서 보니 저런게 잡혔네요.
오래된 자연 저수지에서 종종 나오는 [백연어]이지요.
96cm의 길이와 육덕진 몸매를 자랑하는 저 놈을 들고 계신 분의 얼굴이 무척 힘들어 보이시지요?
신반장님 이십니다.
아무리 봐도 좀 싱겁고 이상하게 생기고 맛도 없다지만.... 커서 볼 만 합니다.
그리고 요즘 좋은 조황 보이고 있다는, 완전 소중한 누렁이의 모습~~
예쁘죠?
아무리 봐도 부림 누렁이는 참 예쁩니다.
누굴 닮았는지.....ㅎㅎㅎ
짧은 대도 긴 대도 모두 좋은 조황 유지하고 있는 요즈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사랑, 감사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맑으나, 비가 오나 좋은 부림과의 만남!
아직 한번도 경험해 보시지 못하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대물들의 고향 부림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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