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유료터정보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
|
 |
|
안녕하세요. 요꼴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이어서 주간조황을 보고드립니다. 이번주는 노지도 얼음이 녹아서 노지조황도 함께 올립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수원꾼 김춘삼(단골꾼)손님이 낮낚시에서 15수, 밤낚시에서 10수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남꾼 서동범손님은 낮낚시에서 15수정도 하고 초저녘에 철수했습니다. 손님은 적었지만 조황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은 서울 단골꾼(두분)손님을 비롯한 몇분은 간간히 한수씩 올렸고, 낚시마을 회원님(평택)도 심심찮케 올렸는데, 저의 어망을 사용했기에 아침에 보니 10여수 하고 갔더라고요. 그리고 붕어사냥 취재팀은 늦게 도착하여 밤에는 일찍 쉬시고 일요일 아침에 간간히 올려서 10여수 이상 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포항(일식집) 사장님도 10수 이상 하셔서 새벽에 철수하시고, 처음 출조하신 수원손님은 두분이 합해서 5-6수 정도, 그리고 평택에서 오신 가족 4분은 밤낮낙시에서 총 25수정도 하시고 일요일 오후에 철수했습니다. 그런데 늦게 오셔서 노지에서 하시다가 12시가 넘어서 춥다고 다시 하우스로 오셨다가, 아침에 다시 노지로, 그리고 낮에 하우스로, 왕복하신 4분은 거의 손맛을 보시지 못하신 것 같았습니다. 월요일은 안산꾼(단골) 주현수 손님이 초저녘까지 25수정도, 그리고 예당가서 꽝쳤다고 오신분(서울) 단시간에 손맛은 충분히 봤다고 하면서 철수했습니다. 화요일은 손님이 영 없었는데요, 송탄꾼(단골)은 손을 다쳐서 기부스를 하시고도 낮낚시에서 10여수, 동네꾼(단골) 장씨 아저씨는 노지에서 붕어 10여수, 송어 2수하셔서 노인회관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수요일은 엮시 손다친 송탄손님이 노지에서 10여수 하고 밤에 하우스로 갔는데, 하우스에서는 별로 손맛을 보지 못했고, 가끔 오시는 손님 한분은 낮낚시에서 구준히 올리다가 갑자기 연락받고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난로옆에는 충청도 노지에서 이틀동안 꽝치고 오신 평택꾼(단골)은 간간히 낚다가 쉬러갔었고, 그외 늦게 오신 3분, 그리고 인천에서 오신 손님 한분은 낚아 올리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끝으로 오늘(목요일)은 엮시 수원꾼 김춘삼(단골)씨가 낮에 15수정도 하고 휴게실에서 주무시고, 저가 오후 6시 30분부터 조금전 11시 50분까지 12수하고 들어왔습니다. 이번주 조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면 주말은 지난주 보다 조황이 좋았고, 평일은 지난주 보다 약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주말은 구정연휴가 시작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어딜 가시던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문의전화: 031-353-3094,011-345-0759)
2002년 2월 8일 요꼴낚시터 올림
노지에서 붕어를 올리는 현지꾼 장씨 아저씨의 모습입니다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