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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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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 가서 못잡으면 그 낚시터가 않좋은 곳인가요?
정확히 알려드리죠.
금요일 밤에 들어갔던 계양전기 분들의 대부분은 낚시를 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안 그러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중류 3번째 좌대 쪽에 앉아서 50여마리 잡고 다 방생했습니다.
그중 한분께 찌와 채비를 모두 드렸지요..(저는 낚랑 옷-마크 없는것 입고 다닙니다)
참고로 삼합지는 꽝치는 사람은 꽝치고 잡는사람은 무조건 30수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무척 조심스러운 낚시를 해야 합니다.
일례로 금요일 관리실 좌대에 앉아계시던 분이 똑같은 어분, 똑같은 채비로 4시간 꽝시치다가 포인트 구경다니다가 못잡으신다고 한숨을 쉬시길래 조금 무르게 팥알 만하게 달아서 던지니 바로 입질...후후..
고기는 거의 깔려 있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거의 밑밥질이 필요없으니..
삼합지 제 옆자리에서 꽝치시는 분들의 특징은
1.줄이 3호 이상입니다.
2.딱딱한 떡밥이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들어 갑니다.
3.바늘은 6호 이상으로 쓰시더군요.
4.절대 카본톱(아주 가는것으로) 찌를 쓰셔야 하는데 쏠리드 굵은 톱을
쓰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5.떡밥은 아쿠아도 좋고, 변산, 곰표 다 좋지만 절대 무르게 작게
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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