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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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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man께서는 주인이 잘 대해준다고 다른사람이 당한 얘기를
그저 비방하는 글로만 생각하시는데 섭섭하군요.
낚시를 사랑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저도 경력25년동안 그 어느
누구 하고도 말다툼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봉림지가 봉일천에 있을때 부터 다닌사람입니다.
또다른 사례를 알려드릴까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85년도 추석2틀전 2박3일로 갔다가 2쨋날 저녁, 그날따라 너무 추워 잠바하나 입고 추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새벽2시 손님을 위한 비닐하우스에 들어 가봤으나 누울자리가 없어 결국 주인집문을 두두려 사정얘기를 했다.
아주머니 왈, 그냥 껴서 자요. 왜 자는사람 깨워 귀찮게 해요!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얼마나 서러웠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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