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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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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다니지 않는 산속 깊은 해발 200미터, 산들에 둘러싸인 이 곳은 골이 깊기는 또 얼마인지, 만수위 수심 30미터나 되는 계곡지 중의 계곡지로 아무리 가물어도 낚시가 되고, 왠만한 장마에도 물색이 변하지 않는 천연 요새중의 요새입니다,
골이 깊어 구름이 넘지를 못하는지,중부지방을 비롯 많은 비를 뿌린 장마때에도,별로
비가 내리질 않았습니다,물이 너무 맑아서,물속 수초들이 다 보일 정도입니다,
청정 해역으로 아직도 남아 있는 저수지 중의 한 곳입니다,맑고 맑은 물과 폐속까지 시원스레 들어오는 청량한 공기와 너무 고요하여 새소리,바람소리만이 들리는 곳,한여름 휴가지로 손꼽아도 될 만큼,잘된 수상좌대 시설,,무엇보다 직영하는 양어장이있어 자원조성을 넉넉히 하여,조사님들의 손맛을 즐겁게 해 줄수 있는 주봉지입니다,
 수상좌대에서 이런 향어 만나면 겁나요.. 언제나 만원인 관리사 앞 수상좌대와 고추밭 포인트 대형 좌대엔 단체 출조팀이,,에어컨까지 완비되어 더위를 잡았습니다,  가족끼리 즐거운 낚시여행중,,, 산골이라 아침 늦도록 머물다 가는 안개,, 밤새 조과 향어,잉어,붕어,메기 다양한 어종, 고즈녁한 풍경, 상류 좌대 조과,밤엔 그냥 있어도 시원하고,낮에는 에어컨이 있으니 시원해요. 하류조황잡은 고기를 살려가려면 이렇게 관리사로 가져오셔서,산소포장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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