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퇴근해서 낚시터 도착해서 조황보고 올려는데 조황이 영 안좋았던데 아침에 커피 한잔 돌리다 보니 많은 조님들께서 손맛을 보셨길래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참고 하세요. 요줌은 뚝방보다는 주차장 양쪽 콘너에서 2.5대 2.7대가 잘나오네여. 고밥은 아쿠아텐 찐버거 구루텐 3가지 써습니다.
새말낚시터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5월 초까지는 솔찍히 조항이 영~~ 아니였습니다.
하루는 4명 들어가서 2명 꽝 2명 각각 메기1수...ㅜㅜ;
고기 개체수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주변 다른여건에 의한 건지
알길은 없으나 낚시대를 드리워본 일인 으로써 안좋은 조항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내 발길 끊으리라 생각도 했었으니까요ㅋ)
하지만 지난주 6월 초승 쯤의 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직한 찌올림도 다시금 새말을 찾게 만들었네요!! 낚시대 3대 폈다가
정신없어서 1대는 접었습니다.
아담하고 조용해서, 홀로 사색에 잠겨 밤낚시 즐길수 있는, 새말을 사랑하는
한 조사의 넉두리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한 조항 보일수있도록 사장님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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