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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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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침 일찍 챙겨먹고 드라이브 겸 낚수하러 양평 부림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오전 11시30분경
두번째 출조인데 난 항상 앉는자리만 앉는다.
역시 저번에 했던 건너편 산자락....
대편성은 저번처럼 4.3과4.5두대....근데 살림망을 안가져 왔네..실수
먼저 오신 조사님들은 몇분 안계시고...사장님께 살림망 빌리고 대피고 밥게고....즉시 품질....근데 입질이 영 엄네~~~졸려
낮잠3시간 때리고4시경 저녘 일찍 챙겨먹고..출~~~~발
6시경인가 사장님이 고기 방류 하고 저렇게 많이 푸는데 한마리도 몬잡는건 아니겠지...하지만 현실은....결과부터 이야기 하자면 한마리..챙피하네 전반적으로 입질이 엄다.
희안하네...건너편에서는 그래도 전에 입질이 자주 오는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전반적인 입질 자체가 엄다.
부지런한 사장님이 밤11시경 커피를 돌리신다. 애가 타는 모양이다.
커피한잔 따라주시며..``오늘 이상하지요 진짜``...그마음 오죽하랴
그래서 좀있다 고기 더 방류 하신단다.
근데 방류 하고도 입질이 통 엄다.....미치것네
늦은시간 다른 조사님 한분이 내 옆에옆에 낮으셔서 대를 핀다.
내가 말하길 오늘 입질 엄는데요 저 골짜리에서 짧은대 하시는게 낳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분은 거기서 4칸대와3칸대그리고 나나고대를......
일은 여기서 벌어진다 나나고대를 넣자마자 얼마 안되 입질이다.
지나가는 고기겠지.....하지만 계속 나오고..터지고..았불싸...
고기가 연안에 붙음을 그때서야 간파..하지만 낚수대가 달랑 이것뿐이니...
에라 안되거따 포기하고 오전 일찍하자..zzzzzzzz
새벽4시반경 일어나 다시 품질 그러나 입질이 전혀 엄다.
오늘은 포기다
아침에 사장님이 커피를 돌리시며 한마디 하시네 다음주에 손맛 보러 오세여 1톤이상 들어갑니다.
그래야지요 꼭 와야지요 그래서 손맛,찌맛,바야죠 ...그랴도 난 한마리 잡았잔아요 4.5칸으로 37센티 향애..ㅎㅎㅎㅎㅎ
그날의 전반적인 조황은 말로 표현하자면 꽝
반대편에 드문 드문 입질은 하고 어제 밤보다는 훨 나음
관리사무소 오른쪽이 괜찮아보였고 건너편은 전반적으로 꽝이었음다.
평일 조황 괜찮을것같구여
다음주 기대 되네요
사장님 글고 내 사진도 올라 왔네요 쑥스러워라...저거 고기 잡는게 아니고 지나가던 찌가 내찌에 걸려서 나오는건데....ㅎㅎㅎㅎㅎ
많은 낚시터를 다녀 보았지만 부림은 정이 많은것 같네요
항상 좋은고기 넣어주시고 부자 되세요
그리고 손맛을 보러가실 조사님 이번주 함 양평부림으로 출조하시죠
내생각엔 꾀 입질이 좋을듯 합니다.참 짤은대 두대정도는 지참 필
부림오시는 조사님들과 이 글 끝까지 읽어주신 조사님들 모두모두 가정에 행복과평화가..글고 부자되시고요
감사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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