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 입니다.
밝은 햇살과 맑은 바람, 그리고 새들의 노래 소리와 붕어들의 발자욱이 찍힌 청청한
의암호 강기슭의 정기가 소문난 드림낚시에 전해지려는 이즈음 .......
우리 가족은 ( 이모, 삼촌, 그리고 나 ) 여러 조사님들 을 위하여 모든 수초 작업을 마치고
가을 포인트로 모든 좌대를 이동 완료 하였습니다.
의암호 수위는 만수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붕어들 또 한 크다만게 색깔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창호로 스며드는 햇살이 이젠 제법 많이 차갑습니다.
요즘 새벽이면 하얀 초승 달빛이 강물에 가득 남치고 텅 빈 강을 홀로 지키고 있을 때의
그 홀가분하고 넉넉한 마음이 가슴 시리도록 외로울때 .......
그동안 의암호를 외면 하셨던 많은 조사님들 이젠 남은 가을 동안을 의암호 의 전성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 붕어의 힘찬 손 맛 을 기억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의암호 의 모든 낚시터 들은 가을 준비를 끝내고
여러분들의 밤을 책임지려 합니다.
이젠 지리적 여건 에서도 어는 지역에 뒤지지 않는 춘천간 고속도로가 여러분들을 의암호까지 쉽게
모실수 있습니다.
남양주에서 강촌 IC 까지 오셔서 강촌IC를 빠저 나와 강촌 기차역까지 오시면
그 곳에서 다리를 건너 우회전 하시면 2km 정도 오시면 화천,춘천댐,102보충대 이정표를 만나게 되실것입니다.
그 곳으로 내려오셔서 1km 오시면 의암댐, 직진 1km 하시면 "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
저희 낚시터에서 4km 정도 가시면 " 거북이 낚시터 "
그 곳에서 2km 정도 가시면 " 광명 낚시터 "
그 곳에서 1km 정도 가시면 " 현암 낚시터 "
그 곳에서 2km 정도 가시면 " 원일 낚시터 ", " 월척 낚시터 "가 여러분의 손 맛 을 책임지려 합니다.
강건네에는 " 자갈섬 낚시터 " " 삼천 낚시터 " 그리고 " 호반 낚시터가 있습니다.
그 어는 곳을 방문 하시더라도 여러 조사님들의 손 맛 을 책임질수 있을 것입니다.
깊어가는 이 풍성한 가을 의암호 에서 뵙기를 청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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