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제일낚시 유료낚시터 > 광명제일낚시터 조황 : 낚시사랑

rabbit7080



5년전부터 제일낚시터를 애용하던 사람입니다. 지난 주에 낚시다녀오고 이곳 사이트를 접속하여 여러 글들을 본 결과 역시 잡이터에만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고 서운했습니다. 붕어터(손맛터)도 충분히 매력이 있는데, 붕어터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고, 현지에서도 별 신경을 쓰시지 않는 것 같네요. 뭐 낚시터 운영하시는 분의 나름의 경영방식이 있으시겠지만, 지금처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느낀 점은 그냥 대충 손맛이나 보고(15000) 가라 뭐 그런 뉘양스였습니다. 그래도 낚시터는 붕어터인데, 이벤트도 없고 그렇다고 고기가 잘나와서 손맛터 다운 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받침대 그건 너무 필요없는 것 같네요.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름 받침대 대용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넓어서 걸리작거리기만 하더군요. 암튼 붕어터에 대한 고견도 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래빗7080님 일단 저희 낚시터에 와주셔서 느낀점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어떤 이벤트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자주 들르셨다니 꼬리표 방류 에 관한 이벤트를 말씀하시는거 같군요..이 점 저도 지금 심각히 생각하고있긴 합니다 꼬리표는 주 말에 방류하는데 이상하리만치 나와주지를 않더군요 ㅡㅡ;; 손맛터 다운 묘미라 말씀하셨는데 그날 오신날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가는 요일이 있긴 하네요.. 저번주에 몇일 유난히 입질이 없다고 회원분들이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오후늦게 오셔서 밤늦게까지 입질이 없다가 12시 넘어서 입질이 붙었다고 그러시던군요.. 그리고 받침대는 일부 치우고 원래 받침틀로 고정 시켜놨습니다^^ 그리고 대충 손맛이나 보고가라는 뉘앙스를 느끼셨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꾸벅...저도 사람인지라 오신 손님들 모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네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조만간 붕어터를 다시 생각해볼 예정이니 다음에 오시면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시면서 좋은 말씀 다시 듣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