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청지기입니다.
초복도 몇일전에 지나고 장 맛비도 시원하게 쏟아붓고 간 강화도 황청지에는 계곡마다 맑은물이 쉴새없이 흘러내리고
탁도가 흐려진 물 색깔과 시원한 바람으로 인한 용존산소량의 풍부함으로 지금 낮에도 밤에도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약 이주동안 낮,밤 이어지던 입질 어제는 오락가락 지랄맞게 바람이 불어되고 쏟아 붓는듯한
소나기 몇 차례 반복되자 입찔뚝 답답하게 하더니 오늘은 다시 안정되었는지 나오기 시작하네요.
금일부터 본격적인 방류도 이어지고 물도 만 수위이고 앞으로 물 걱정은 않해도되고 ..
일년중에 이보다 좋을수는 없을것 같네요.
자세한 문의 사항은 016 459 2266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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