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덕낚시터 유료낚시터 > [상덕지] 밤에 피는 꽃이 되어.. : 낚시사랑
알림

확인

닫기
알림

확인 취소

닫기
회원가입 | 로그인 | 시작페이지 | 즐겨찾기 | 문의/요청/신고
낚시터선택 | 인기검색어 | 민물후원낚시터 | 바다후원터
 
민물낚시 | 좌대/유료터 | 바다낚시 | 루어낚시 | 커뮤니티 | 낚랑클럽 | 낚시스쿨 | 중고장터 | 낚시Q&A | 사용기/강좌 | 출조정보 | 공구/용품정보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유료터정보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상덕낚시터
작성일 : 2010-08-02 13:38:17 / 저수지 / 상덕낚시터   

제목 l 상덕낚시터 유료낚시터 > [상덕지] 밤에 피는 꽃이 되어.. : 낚시사랑


 





◇한여름밤 찬란한 꽃이 되어 피어오르는 케미불꽃에 열대야를 잊게해 주는곳-상덕입니다◇

한낮은 폭염에
한밤은 열대야에
잠못 이루는 날들이 이어지는 한여름의 풍경속에도
그 계절만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여름찬가를 부릅니다



초록의 산등선머리 위로 푸르기만한 코발트 하늘빛에
솜사탕같은 하얀 뭉개구름이 피어 오르는 절묘한 그림들.
작열하던 태양이 어둠속으로 사라저 가는 저녘무렵
붉은 노을빛에 곱게 물들어 가는 저수지의 물빛그림자들.

한여름만이 그릴 수 있는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찬란한 별빛도
...형광빛 반딧불의 군무도
...적막을 깨는 소쩍새 울음속에 핑핑거리는 챔질소리들도
...어둔 밤하늘로 너울 너울 떠오르는 케미불꽃들의 향연도
...소근거리며 마시는 커피향속에 번저 오르는 조우와의 우정도

한여름 칠월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아직도 가슴 한가운데에 지워지지 않은 긴 여운의 발자취로 남아 있지만
아마도 다가오는 팔월속 여름밤에서도 분명 그 그리움들은 피어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을 위하여-특별방류 제3탄 입니다>

휴가철 손맛을 위한 방류가 3주째 계속된 가운데
금주에는 아주 멋진 토종덩어리들이 공수되어 방류한 모습들입니다

....4짜급 토종덩어리로부터


....체형이 아주 잘 생긴 넘들, 너무 예쁘고


....아주 튼실한 녀석들이니 입질은 두말 필요없고


....그중에 4짜급에 가까운 몸매 고운 녀석들을 감상도 해 보고


....수레에 가득 담아 쏟아 보냈습니다


....멋진 찌올림으로 보답하거라


....그래, 여기에도


...또,여기에도


....손맛터에도


...붇고 또 붇고


...더불어 쨍쨍거리는 낚시대 울음소리를 들려 주거라!!


밤이 되어 피어나는 향기로운 달맞이꽃처럼
정녕 한여름밤에 스믈거리며 케미불꽃이 피어오르는 정경은 낚시의 꽃이 아닐런지....



....칠월 마지막 주, 뭉개구름이 투영된 물결속에서도


....그 파아란 하늘속에서도 낚시대의 곡선은 더욱 아름다웠고


....당길 힘은 점점 더욱 거세져 폭염을 잊게해 주고


....위풍당당한 37.7cm의 토종덩어리를 비롯하여



...정다운 친구와 장찌선물을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멋진 포즈로 36.5cm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쉽게도 입상은 못했지만 황금빛 찬란한 토종월척의 아름다움에....


....한낮인데도 폭염을 삼켜버린 입질들속에






....당찬 손맛은 더욱 전율로 다가와




....도대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억센 힘에 한동안 실랑이를 할 때도 있고



....요런 떼깔 고운 붕어를 상면하면서 휴가가 주는 멋진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요즘 휴가철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오랫만에 해우하는 친구와 동행하여
소중한 추억으로 채워지는 시간들은 삶의 중요한 그림자로 남아 있습니다










                            "불러야 할 사랑의 노래가 있거든 지금 부르십시요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요."






칠월의 마지막 끝자락에 장마가 사라지더니
폭염과 열대아가 심신을 더욱 피로하게 합니다

요즘은 휴가철인지라
낮보다는 시원한 밤낚시를 위해 낚시대를 펴는 사람이 많아져
저수지는 온통 케미불빛으로 불야성을 이룬 듯이 아름다운 장관을 그려 줍니다

피서를 위한 낚시라면
하루종일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고 시원한 바람이 물밑으로 불어 주는
관리실 건너편 수상연결좌대가 조황도 뛰어나고 수심도 깊어
손맛을 즐기기엔 으뜸입니다

이제는 물빛도 초록의 산빛처럼
더욱 푸르게 맑아지고 수온도 안정되어
손맛을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나

역시 저녘의 밤낚시에서
장찌의 높은 찌올림과 안정된 입질폭에 손맛,눈맛.찌맛은 가희 일품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휴가철 특별방류로 인해 토종붕어의 고운 자태를,
행운이 깃들여지면 토종덩어리들이 주는 장찌의 선물도 함께 얻게 되도록
지지난 주부터 계속적으로 많은 방류의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즐거운 휴가낚시가 되도록
채비 점검도 한 번쯤 고려해 보시고
미끼선별과 배합도 좋은 찌올림과 손맛을 보기에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혹시 밤낚시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관리실에 들리시어 문의해주시면
힘써 도와 드려 좋은 추억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상덕지기드림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총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5세때입문 
[2010-08-02 16:16:19]
[112.146.***.86] 		  
일요일날 잘 놀고 왔습니다....새벽에 철수하느라 급하게 철수 했지만 덩어리도 한마리 구경하고.....
조만간에 다시한번 출조하겠습니다..그때는 저금해 놓은 장찌로 손맛좀...ㅎㅎ

상덕낚시터 
[2010-08-02 18:42:44]
[218.155.***.27] 		  
5세때입문님, 덩어리도 만났는데 너무 일찍 철수하시어 선물도 못 받으신 것 같군요
언제나 문은 열려 있고 행운도 더불어 찾아 올 것입니다.더운데 몸 건강하시고 다시 뵙길 바랍니다

통붕어꾼 
[2010-08-02 20:48:41]
[175.115.***.15] 		  
상덕에는 요즈음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월척급 덩어리들을 많이 방생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요일 짬 낚시가서 월척급으로 손맛 찡 하게 보고 저도 36.5센지 황금붕어를 한수하고 왔습니다.
초보급인 낚시인으로 월척하고 고급 장찌를 타고 하니 이제 낚시꾼이 다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들고
좀 더 적극적인 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상덕 사장님 고맙습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상덕낚시터 
[2010-08-03 11:59:01]
[222.236.***.230] 		  
통붕어꾼님, 안녕하세요.무더위도 털어버린 즐거운 토종대물덩어리를 만나셨다니....다시 짝짝짝
진정한 낚시인을 위한 최상의 낚시터-상덕은 아직도 목이 마르고 진행 중입니다
조만간 한 번 다시 뵙죠...인사 나눕시다. 시원한 시간으로 더위 보내시길...


    댓글쓰기     [로그인] | [회원가입]
 
 
1391[상덕낚시터] 11월 3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 상덕낚시터25.11.20
1390[상덕낚시터] 11월 2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1.13
1389[상덕낚시터] 11월 첫 주 이야기 - 용인 상덕 (1)상덕낚시터25.11.06
1388[상덕낚시터] 10월 4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30
1387[상덕낚시터] 10월 3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23
1386[상덕낚시터] 10월 2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16
1385[상덕낚시터] 10월 첫 주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09
1384[상덕낚시터] 10월 첫 주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06
1383[상덕낚시터] 9월 마지막 주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10.02
1382[상덕낚시터] 9월 3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09.25
1381[상덕낚시터] 9월 2주차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09.18
1380[상덕낚시터] 9월 첫 주 이야기 - 용인 상덕상덕낚시터25.09.11
  1   2   3   4   5   6   7   8   9   10   

낚시사랑소개 | 오시는길 | 낚시사랑배너 | 이용약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권리침해신고센터
Copyright 1997~2022 (주)웹라이프/낚시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110-81-42683
사업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74, 3층
[광고/제휴 및 추천상품 등록문의]     [낚시터 및 낚싯배 등록문의]     [민원/건의/신고]     [메일문의]     [문의(FAX) 02-2634-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