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시작된지 벌써 한주를 보내고 두주째 접어든 요즘은
조석으로 느끼는 체감 온도도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계절입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봄,여름,가을,겨울이 바뀌어져...
흐르는 세월이 참으로 아쉽기도 하구요.
소식 전해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환절기이니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잘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지난 시즌동안 각각의 포인트에서 제몫을 담당했던 수상좌대를 비롯하여
잔교좌대 두동이 동절기 물낚시 대비 우측라인으로 이동 배치됐습니다.
우측 중류 연안에 배치된 수상방갈로는
전좌대 3m권으로 형성되어 수심차이로 인한 쏠림 현상을 줄였으며
하루중 일조권이 가장 많은 곳이기에 한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은 따뜻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또한 잔교 두동은 강한 비바람이 불어도 영향을 덜받고
편안하게 낚시를 할수있는 우측 산아래쪽으로 일렬 배치했습니다.
이미 지난 봄시즌에 검증이 되었고 초입부터 끝부분까지 3m-4m의 깊은 수심을 유지하고 있기에
앞으로 다가올 시즌에는 최고의 명당이 될것으로 예상되오며
동절기 산우물의 찌올림을 볼수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쌀쌀해지는 이 계절에 다니시는 출조길마다 어복 충만하시길요.
아울러 붕어방류는 수온이 허락하는한 지속적으로 방류할 예정이오니
출조길 참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더많은 정보는 http://cafe.daum.net/swm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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