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겨울인지 가을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들에는 곡식들이 그루터기만 남아 있고 텅 비어 있는데
그곳을 뛰노는 바람이 가을바람인지
매서운 한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언제 얼마나 추워질려고 그러는 지
마지막 잎새마저 시샘하듯
바람은 이리저리로 불며
낙엽을 흗날리고
쓸쓸함이 넘치는 저수지는
철새가 점령했습니다.
잉어붕어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풍성한 입질을 위하여
밑고기를 넣고 있습니다.
주말 조황은 상류 하류 2~3m권 붕어조황이 좋았습니다.
관리사 앞쪽 밀어 동사리 어름치만 몰황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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