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부터 하얀눈이 내려안고 밤새낚시하신조사님 무사하단 생존신고받고
따끈한커피 한잔하시고 밤새진한손맛 보셨다며 철수하시고
눈이내린다음에 햇살은 유난히도 밝고 따사로움마저 느끼게 하는군요.
지루하던 제방쪽 간이하우스 공사도 끝났습니다.
다음주중 난로만 설치하면 겨울낚시 따뜻하게 관리터 명물덩어리붕어들과의
묵직한손맛에 젖으실수 있습니다.
방한복에 손난로 3.2칸이나3.4칸대준비하여 일상탈출한번 하시지요.
수심 4미터4~50에서 올라오는 손맛 대단합니다.
지난주말 어린아들과 함께 관리를 찿으신 조사님.. 아빠 바늘은 어떻게 묵는거야?? 아들아 조금 더크면 알려주마..
와!! 우리아빠최고......나도얼른커서 이거보다 더큰거 잡아야지.....
점심 식사후 1시간남짖에 대여섯마리의 송어를.......
관리붕어는 추운것도 몰라요...
요즘날씨에 이 정도면 대박 아닙니까?
아직도 묵직한 손맛의 여운이 ...........
길이에비해 체고는 월급이네요.....
35센티와 28센티의 차이 대단하죠. 관리터 겨울붕어랍니다....
밤새 내리는 하얀눈을 감상하며 조사님의 공허한 속을 채우려 애쓴 관리붕어들 입니다....
지루하던 제방공사가 마무리 되였습니다.....4개인 출입문을 2개로 축소했습니다...
우측모습입니다. 사람을 사지않고 혼자하다보니 공사기간이 ..........
좌측 처음엔31석이였는데 보온상 줄이고줄여 19석으로 축소했습니다......
문은 개폐식으로 했습니다.
수차를 이용 제방쪽 얼음 100%로 제거 언제나 낚시가 가능하도록 앞으론 왠만한 추위엔 바로 좌대앞에서 물을뿝어
얼음이 얼지않도록 관에 구멍을내여 수중모터를 가동합니다.
오늘아침에 촬영한 관리터 좌측모습입니다....
우측모습입니다.
내일 주말엔 날씨도 따뜻하다합니다. 자연과 사람이공존하는 관리로 go go go....
감사합니다.
관리실:031/353-9232 지기폰:010/2748-2622
네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547-1번지.
** 안 내 말 씀 **
★ 낚시대 편성 : 2.0칸 이상~3.2 칸 이하 2 대
★ 낚시 의자와 살림망은 개인용 “꼭 ”지참하십시오 .
★ 개인용 좌대는 ~ 예약 필수 , 예약이 않된 좌대는 선착순입니다 .
예약이되었든 , 순차적으로 오셨든 , 개인용 좌대는
관리실에 먼저 들려서 자리확인 하시고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
★ 개인용 좌대 입어료는 선불 입니다 .
★ 2,3,인용 좌대는 많지 않으므로 미리미리 예약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 주의사항 **
★ 저희 관리낚시터는 정통 올림 잡이터 입니다 .
★ 얼레벌레 , 내림 , 중층낚시 금지합니다 . 적발시 입어료 환불없이 퇴장이니
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 화재위험으로 좌대안에서 “취사금지 ” “개인용 전기난로 사용주의 ” 합니다 .
(특히 삼겹살 구이 절대 않됩니다 ) 조사님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관리낚시터는, 전기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방가로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방가로 이용 고객님들께, 무분별한 에어컨 사용을
자제 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저희 낚시터에서 콧물을 사용금지합니다
이점 꼭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낚시터 입구 관리실에 들려서 커피 한잔하시고 즐낚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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