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바닥 전용하우스 낚시터 개장 둘째주를 맞았습니다.
저도 놀라고 단골 조사님들께서도 놀랐습니다.
늘 월곶을 아끼고 애정깊게 바라봐 주신 조사님들께선
함께 걱정해주시곤 하였는데...
토요일, 일요일 만석을....
찾아주시고 관심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신 조사님들께
마음속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은 금요일 야간개장을 하였음에도
자리 편차없이 고른 조황과
상품권 역시 월곶지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몇몇분이 몰아서 가져가신것이 아니라
찾아주신 조사님들 골고루 가져가셔서
제마음 역시 뿌듯 했습니다.
물론, 손맛과 상품권을 건지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안타깝지만...
그런분들 담에 함 시간되시면 도전해 보셔요...
일요일은 침울한 하루 였습니다.
이틀간의 야간 강행 때문이었나!...
조황이 몰황 수준이어서 저역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조사님들 마음이 곧 제 마음이어서
님들이 힘들어 하시면 자리하신 조사님들 수만큼
저도 힘들지요.
상품권 역시 30개를 넘지 못하는
그야말로 저조한 수준이었지요...
모든것이 지기의 관리 소홀이라 여기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주 금욜일, 토요일 이틀간 야간개장인데...
특단의 조치로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새고기를 쏟아 부어 보겠습니다.
찾아주시는 조사님들 새고기의 찌올림과
짜릿한 손맛을 즐기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물론, 상품권은 100%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대박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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