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하우스낚시터 유료낚시터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낚시사랑

상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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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나무 님 전체 글

상록나무 님 전체 댓글

[2011-01-03 20:19:31]
[121.170.***.71]



이런짓은 못하게래야해요 나도토요일 그냥와서 달월로갓어요....

119roh

[2011-01-03 21:26:59]
[203.142.***.240]



"물이좋아님!" 기분이 이해가는 대목이군요! 어느 낚시터(하우스)에서나 자주보는 장면인가 싶군요! 일행이 올지라도 먼저 입장하신분이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더불어(격려와양보로) 사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천붕돌이

[2011-01-03 22:52:13]
[221.143.***.173]



이건뭐 실내 낚시터도 아니고 먼저 온사람이 받침대 꼿아놓으면 장땡도 아니고 자리도 쫍아서 옆사람하고 무릎 닿고 춥기는 왜 그렇게 추운건지 따뜻한 물도 없고 시끄럽고 그돈이면 차라리 실내 낚시터가 더 낳을듯 한철 장사 하시는건가?

월곶하우스낚시터

[2011-01-04 01:58:10]
[168.126.***.112]



글을 올려주신 물이 좋아님, 상록나무님, 119roh님, 그리고,인천붕돌이님... 지기에게 좋은글이든 나쁜글이든 모든분들의 월곶에 대한 깊은 관심이라 여겨집니다.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일찍 오신 조사님들이 일행분들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신것에 대해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모처럼만의 즐낚을 하기위해 출조길에 친구든, 직장 동료든, 아니면 부모 형제이든간에 주변에 같이 앉아 그간의 여담을 즐기며 낚시를 하는게 저 월곶지기로선 그다지 나쁜현상은 아니라 싶었는데, 그런점이 마음에 들지않은 조사님들도 계시리라 여깁니다. 나름 모자란잠을 설치며 서둘러 왔는데 앉고자하는 자리에 사람은 없고 받침대만 꽂혀 있다면 기분이 않좋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저 월곶지기는 주말이나 휴일같은날 당일 입장하지 않고 전날 미리 자리를 맡아놓게는 하지않습니다. 일행분들 자리를 미리 챙겨 주신 조사님들도 새벽잠 설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찍 참석 못하는 친구,동료,형제들과 함께 옆에서 정겹게 즐낚을 하시기 위해 희생 하시는 거라 생각 합니다. 결단코 지기의 사심이나 이해득실에 비중을둔 영업 방침은 아니라는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점은 지금도 꾸준히들 찾아주시는 완장2호지 조사님들께서 인정해 주시리라 봅니다. 제가 사심이나 채우려 조사님들을 돈벌이로만 생각 했다면 그 많은 분들이 동기간 못지않은 정을 나누며 찾아주시겠습니까??? 차라리 돈벌이로 생각하는 한철장사라면 남들처럼 이벤트 상금이나 크게 걸어놓고 하루 두세시간 영업하고 말겠지요... 굳이, 운영비 많이들이며 몸고생 마음고생하며 조사님들을 모시겠습니까?? 저희 월곶은 경품이나 이벤트에 크게 비중을 두기 보다는 오시는 조사님 모두 정을 담아갈수 있는 낚시터로 만들고자하는 지기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록,늦게 인수한덕에 열악한 환경에서 낚시를 하게 해드려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정이있는 같은 장르의 낚시를 즐기는 분들의 장소라 여기시고 넓은신 이해 부탁드립니다. 내년엔 바닥낚시 전용터로 조사님들의 꿈의 구장을 만들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인천붕돌이

[2011-01-04 07:22:12]
[49.24.***.111]



글 잘읽었습니다 올해의 미진한 부분을 잘 알아 보셔서 내년에는 정말 올림낚시에 꿈에 구장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대박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월곶하우스낚시터] 인천붕돌이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기로서는 큰 다행 입니다. 님과 같이 오해하시고 실망 하신 조사님들이 많으시리라 생각 듭니다. 저라도 같은 돈 내고 추운곳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짜증이 났을 테니까요!!! 더구나 황금같은 주말에...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올한해 하시는일 술술 풀리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오빠붕어

[2011-01-04 20:08:12]
[218.101.***.61]



너무 깜깜해요.주말이면 밤낚시에도 사람이 많이와서 고기 옆구리에라도 걸리면 옆사람 낚시대에 걸리기 싶죠~잉 그러나 다행히 밤에는 찌가 전혀 미동도 안해서 그럴일이 거의 없내여..ㅎㅎ 사장님 하우스는 조사님들이 노지보단 좀 편하게 낚시를 해야하는 곳인데 평일은 몰라도 주말엔 있는 써치좀 켜서 쪼금~정말,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아주 쪼금 올리는 입질이라도 챔질할수 있겠금 해야되지 안나요. 없는써치달라는 것도아니고 있는써치좀 켜 달라는건데 전기세때문인지 딱지를 더 건질까봐 그런건지 암튼 주말밤 월곳 밤낚시 영 아웃이네요.아 그리고 추운건 참을수 있어여. -저 이런글 남기고 또 갑니다.- ------------------------------------------------- [월곶하우스낚시터] 오빠붕어님 주말에 고생 많으셨네요^^... 저희 월곶도 개장초기에 써치를 켜드렸습니다. 하지만 조사님들의 반발도 컷지요... 바닥낚시는 한마리를 잡더라도 찌올림을 보러오는건데... 편법적인 채비로 깜박낚시를 하는 분들 때문에 짜증 난다고요... 더구나 야간에 중후한 캐미의 찌올림이 밤낚시의 재미 아니겠냐고...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동감하셨고 지기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든 많은 마리수를 올려 경품 또한 많이 잡을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지기의 엷은 생각이 오히려 바닥전용터의 의미를 퇴색 시키는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웠습니다. 절대 전기세나 경품나오는게 걱정스러워서 서치를 켜드리지 않는것이 아니니 이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넣어드린 경품 다나와도 먹고 살만큼 남기고 넣어 드리는 것이니 경품은 조사님들의 몫이지 결코 제것이라 생각을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경품터를 운영하는 지기의 철학입니다... 오빠붕어님... 오셔서 지기를 찾아주시면 채비 점검및 떡밥 응용법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찌올림 보는데 도움되실 겁니다. 이래뵈도 지기가 낚시쪽에는 방귀좀 뀌거든요...^^ 모쪼록 다음 출조때는 중후하게 올라오는 찌올림 보시고 경품의 행운도 가져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찌불오름

[2011-01-04 21:21:52]
[211.208.***.147]



아쉽습니다. 글을 읽다 보니 받침대 몇개씩 미리 꽂아두는 분들에 대하여는 차후로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이 없으시군요. 물론 그 분들이 대체로 단골꾼들이셔서 냉정하게 제한하지 못하시는 마음을 이해 하기는 하지만 계속 그런 모습을 보이면 갈 마음이 없어지더군요. 예전에 제가 다니던 곳에서도 하도 그러기에 발을 끊었지만요. 몇몇의 단골꾼들을 배려하듯이 이러한 일로 인해 마음 상해하는 조사가 단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바른 영업철학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관심있어 들렀다가 예전에 속쓰리던 생각나서 한 말씀 드려봅니다. ------------------------------------------------- [월곶하우스낚시터] 찌불오름님... 글감사드립니다. 여러조사님들의 글에 충분히 답해드렸다고 생각 합니다. 지나주 오셔서 일행분들 자리 맡으신 조사님들 거의 소문듣고 처음오신 조사님들 이십니다. 진정 단골 조사님들은 그런분이 없으셨지요... 님과같이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지기를 배려해 주신것이지요. 냉정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모처럼의 출조 동료분들과 함께 즐낚하시라는 취지입니다. 님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조사님들껜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차후로 좋은 취지의 자리선점이 아닌 경품에 대한 집착이라면 결단코 자리선점은 있을수 없게 조치하겠습니다. 부디 제취지에 맞는 그러한 출조가 있기를 바랍니다....

장찌사랑

[2011-01-05 18:16:46]
[203.244.***.6]



작년 양감에 있는 ㅇㅅ하우스에서도 일요일 아침일찍(제가 토요일 밤낚시 했으니까...대략 5시쯤 된거 같네요) 오신 조사님 듬성듬성 꽂혀있는 받침대에 열 받으셔서 발로 차고...하여간 난리가 났었지요... 저는 내림을 하기때문에 월곳은 안가지만, 제가 아는 지인들은 자주 갑니다. 한 두자리라면 모를까.. 대여섯개씩 꽂혀있는 것은 사장님께서 주의를 주셔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하우스 동료와 즐낚하러 가는 조사님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