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양지기인사드립니다..
지금 계양낚시터에는 삼월하순에 때아닌 눈이 내리다 그치고있습니다.
올겨울은 참 질기기도하지요.. ㅎ ㅎ
전번 주말부터 활성도가 조금씩 살아나더니..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초저녁(밤6시~12시)사이가 가장 활성도가 좋은것같습니다.
지럼이와 글루텐 짝밥으로 공략하시면 효과를 보실수있을겁니다..
낮에는 3칸대이상급에서 좋은 입질을 보이다가 초저녁이후에는 2.5칸대 내외급대에서 좋은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역에서 약간의 집어만 된다면 좋은 입질을 보실수 있습니다.
계양낚시터 개장일은 4월 2일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장일 전까진 입어료 15.000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양지기핸폰 : 010-7275-3181
요즈음은 다대편성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직도 저수온기라 입질빈도수를 높이기도 하지만 ..
시간대별로 긴대와 짧은대를 번갈아 입질하기 때문이지요..
우측 텐트 자리가 일명"계양독사님 자리입니다.
쉬엄쉬엄 낚시하는것같은데 언제나 살림망이 넉넉합니다..
계양지기보다 더 계양을 잘아는 분입니다...
요즘 제가 계양독사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 ㅎ ㅎ
초저녁 밤낚시에 소나기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다섯대를 편성하였는데 후회가 됐다고...
12시이후에는 입질빈도수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시더군요.. 참고하십시요~~
밤낚시 조과입니다...
바람이 약간씩 불어주면 입질빈도수가 더 늘어나는것같습니다.
관리실 건너(큰길가방향)쪽에 수세식화장실을 공사중입니다..
개장일전에 공사완료할 계획이라 계양지기는 요즈음 정신없습니다.
근처에 사는 후배님과 울 큰아들이 도와줘서 계양지기는 그나마 큰힘을 얻습니다.
남자화장실(양변기2개,소변기1개,세면기1개), 여자화장실(양변기1개,세면기1개)와 앞부분에 수돗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형붕어가 출현했다는 소식에 왕복40분을 달려 강탈??하러 갑니다.
고기욕심은 전 계양사장님과 다를게 없을겁니다... ㅎ ㅎ
대형붕어들은 현재 축양탱크안에서 체력단련?? 중입니다..
비늘과 지느러미상태를 잘 치료하고 주말에 방류할 생각입니다..
맨아래와 그위에 붕어가 사짜입니다..
만삭?이라 떡붕어로 보일수도있겠지만..
분명 토종붕어 맞습니다...ㅎ ㅎ ㅎ
비늘과 지느러미가 많이 상했습니다만...
잘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언젠간 조사님에게 찐한 손맛을 전해줄때면 때깔좋은 붕어로 돌아올겁니다..
가장 작다싶은 넘들도 36센티 이상급입니다..
대물붕어에 욕심이 많아서 여러군데 작업?? 해놓았습니다.
계양에선 자주 대형붕어를 보실수있을겁니다..
울계양낚시터는 개판?? 입니다..ㅎ ㅎ
요 세녀석들은 글루텐 킬러입니다...
주말엔 묶어놓지만 평일엔 풀어놓습니다.
일주일내내 묶어놓기엔 마음이 넘 아픔니다..
평일 출조하시는 조사님들께서 떡밥간수 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양지기핸폰 010-7275-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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