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곡을 창작해 내는 재능의 소유자다
일반사람들은 주구장창 남이 만든 노래만 불러 댄다
그러나 음치는 어떤 노래든지 불렀다 하면 자작곡이다.
얼마나 멋진가. 표절이 판을 치는 세상,
음치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 이 외 수
5월 1주차 조황입니다.
화창한 봄날이 이어진 5월 첫주 날씨처럼 따듯한 호조황이 이어졌고 주말로 가면서 조금 까탈스런 입질로 변하면서 자리편차가 나는 변덕스런 한주였습니다.중상류 좌대들이 대채로 호황을 보였고 상류별장 앞 부교좌대 전체가 역시나 안정적 조황을,,,그리고 아직은 이르다고 예상했던 건너편 방가로 앞 단체천막 자리 왼쪽부터 오른쪽 끝 은행나무 밑까지 전체가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아마 반대편 단체좌대에 비해 평균수심이 조금 낮다는 ,평균수온이 조금 높다는 조금의 차이가 조과로 나타난듯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건너편 방가로 좌대를 공략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조황은 변덕인데 대물 4자 붕어는 떼거지로 나와 장찌를 왕창 거덜내고,,,,, 밤낚시에 나온 36 이상 총 7수를 빼고도 낮낚시에만 대략 10여수 넘게,줄기차게 나오네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꼬마 쌍둥이 조사님도 한수 하시고 번외 출전자격 부정선수(?) 떡붕어 4자도 줄지어 나오고, 때깔만 황금빛 5자 잉붕어도 용안을 보이시고,,하여튼 모든 괴기 가족들이 나 여기있다고,신경좀 써달라며 마지막 일요일까지 앙탈(?)부렸던 한주였습니다.
장찌는 거덜났지만 좋은날씨에 풍성한 조과로 웃음가득한 조사님의 얼굴을 볼수있어서 즐거운 한주였습니다,,어린이 날이 일년에 하루라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그래서 5월은 잔인하데나 뭐래나,,아마도 많은 조사님들 주머니도 저처럼 거덜(?)나셨으리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
4자 토종붕어 36센티 이상 낚으신 조사님께 드리는 고급수제 장찌 (1-1.8미터) 증정행사는 1년 365일 내내 쭈~~욱 계속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출조길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감사합니다.
상덕지기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알림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