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더워도 연중 물을 빼지 않아 유일하게 안정된 수위를 자랑하는 각평낚시터가 이번주에도 꾸준한 조과를 보이며 조사님들에게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다소 몇몇 분들의 조과는 신통치 않았지만 그래도 손맞을 보셔다고 오히려 실장을 위안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상 좌대에서 젊은 조사들의 파이팅입니다. 월척 30.5cm를 계측해 봅니다. 월척을 낚으신 조사분의 증정하는 수제찌와 기념 인증샷입니다. 오늘도 방류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수상좌대에 설치된 에어컨으로 낚시중에도 잠시 시원함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도 찌올림을 기다리는 낚시인의 마음입니다. 각평 낚시터의 오랜 꾼으로 알려진 분이래요. 수상 좌대에서 젊은 조사분의 파이팅에 이어진 뜰채질입니다. 깨끗이 준설된 A-B형 방가로 사이의 모습으로 향후 좋은 조과가 예상되는 곳입니다. 철수를 하면서 기념사진 부탁한다기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항상 B형 방가로만을 찾는 부부팀으로 잉어,향어만을 노리는 변함없는 조과랍니다. B형 방가로에서 낮잠을 즐기고 일어나는 아이가 이뻐서 한장 찍었습니다. 찾으시면 항상 이러한 조과를 보여 주시는 분입니다. 4분의 함께 동행하신 조사님들께서 입질 푸념을 이사진으로 대신 풀어 드립니다. 둘이 들어도 힘겨운 초어가 2칸대에 나였다니 그져 놀랍기만 합니다. 둘이서 기념사진을 찍어 달라기에~ 실장의 2칸 낚시대로 낚아낸 장본인이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낚시하다 잠시 휴식중에도 애견을 챙기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어를 낚은 회사팀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두 연인팀의 한가로운 분위기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인천에서 찾아주신 가족팀~ 고기보다는 조용하게 가족과 즐기러 찾으셨답니다. 하루가 즐거웠던 연인의 모습에 실장이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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