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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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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붕이 낚시 는 찌올림 때문에 하는거 아닌 가여..........?
노지 낚시를 접고 양어장 낚시를 한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이곳 저곳 낚시를 해 보았지만 글세...........
별루 손맛을 볼수 없어 서리
낚시 하는 방법도 많이 변화 하는걷같다.
몇 년 전만 해도 바닥 낚시만 해왔는데 요즈음 은
중층 낚시.내림낚시.속공낚시.타이완낚시 등등.....여러가지
낚시방법이 생겨나고있다
불과 몇년 사이인데 이렇게 다양한 낚시 방법 들이 선 보이고있는
동안에 나 혼자만 잠을 자고있는거 같아서..허~허 ~참
가끔은 내림 낚시를 하는 조사님 들을 보고 함 배워봐야 겠다
생각은 하지만 나이 묵고 가르쳐 달라기가 좀 쑥스러워서리.........
다음에 시간이 되면 한번 해봐야겠다
토요일 오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집 근처인
서탄 낚시터로 출조를 하였다
자주 가는 낚시터라 사장님과 인사를 하고
매점 앞 좌측에 자리를 하고 3.0칸 쌍포로 사장님 조언에 따라
떡밥 + 어분 을 썩어서 몇번 던지고 나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다
6호봉돌 정도 먹는 찌로 두바늘 채비로 바닦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들어 오기시작해서 연신 챔질을 해서 20수정도를 금방
낚고 보니 조금 건방진 생각이 들기 시작 했다
옆에 계시는 조사님과 농담을 하며 넘어 지는 찌 만 채기로 하고
낚시를 하는데 올려~ 올려 ~넘어져 를 그야말로 60센지 찌가 다 넘어 지는게
아닌가 정말 오랜만에 환상 적인 손맛과 찌맛을 만끽 할수 있었다
요즘 붕이들은 비아그라를 먹이는지 힘과 찌올림이
장난이 아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낚시 대회를 개최 한다는데...........
그때도 꼭 출조를 해서 손맛도 보고 환상적인 찌올림을 다시또 기대된다
혹시 내가 지펠 냉장고를 건질지....호 호 내욕심이 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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