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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다가서는 8월의 마지막즈음~ 날씨는 아직도 한여름의 더위를 보이고
아직은 선선한 가을의 느낌은 멀어 보입니다. 때늦은 늦더위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듯 당찬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못하던 붕어들~~
한밤중으로 접어들어야 손맛을 재대로 보여주는 붕어들은 이제야 조금씩~ 차리나 봅니다.
조사님들의 짜릿한 손맛을 위해 4자급을 비롯하여 추가 대량방류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동지에서 묵직한 손맛과 찌맛을 준비하겠습니다.
역시 토종붕어 하면 영흥 내동지입니다~!
"서해바다의 끝자락에 자리잡고있는 영흥도 내동저수지 낚시터
한가롭고 고요한 낚시터의 여유가 조사님들을 기다립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조용히 바라보는 수면에서 그간의 피곤함은 묻혀버리고...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당겨지는 손끝에서 다시금 새로운 시작의 힘찬 출발이 느껴집니다.
서해바다의 바다내음에 취해서 보내는 편안한 하루.. 바로 내동지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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