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의 로망을 선물하는~~
원주 서곡 낚시터
요즘 밤,낯으로 입질이 무지 좋아졌습니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가 다시 초여름 같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그런지
활성도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하우스 공기가 싫으신 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낚시를 즐깁니다~!
그래도 행여 추울까봐 난로에 불을 붙였습니다~!
20여명이 앉을 수 있는 하우스 안에 난로를 지피니, 금방 따뜻 해 집니다~!
군고구마도 굽고...
냄새가 무척이나 정갈 스럽고, 맛이납니다.....~~!!
굴뚝에 연기나는 모습이 마치 옛날 시골집 군불때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가을을 지나 초겨울의 문턱입니다~!
그 노랗던 황금 들녁은 어디가고, 벌써 잿빛 들녁의 초겨울 풍경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조사님들은 낚시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접어야하는 아쉬움으로
몇일뿐이 남지 않은 붕어와의 조우를 위해 애를 태우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손맛을 만끽하려들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붕어들이 요즘들어 힘도 세지고, 입질을 잘 하는 덕에
저는 요즘 매일 매일 낚시하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어제도 20여수~!
그제도 20여수~!
서너시간 조과에 이정도면 괜찮은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더 잡는 분들도 계시고~!
덜 잡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름에는 깊은 밤에만 등장하던 월척급들이
요즘은 초저녁에 일찍 등장합니다~!
줄은 1호나 1.2호 모노 라인
바늘은 4,5호
찌는 3.0전후의 부력치로 가볍게 하시면 좋습니다
미끼의 노하우는 주인장에게 직접 문의 하시면 친절히 만들어 드려요~!
낚시 노하우도 가르쳐 드리고.....(참고로 저는 매일 낚시합니다 ㅋ)
서곡낚시터 033-766-4999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030-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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