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풀리고 새벽에 다시 살얼음이 어는중에서도
뭐가 그리 바쁜지 월척들이 얼굴을 보여 주네요.
날씨가 풀리는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될걸로
보입니다.
참! 지난주말 상류 관리소 앞에서 새벽에 물이 얼어서
낚시 못하고 돌아가신 다섯분, 다음에 오시면 꼭! 저한테
말씀하셔요.
입어료는 받았는데 낚시를 못하고 가셔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때 못하신거,다음에 오셔서 즐기십시요.
토종 월척과 4짜 떡의 만남 이네요.
4짜떡으로 손맛.
토종 월척 두수.
많지 않은 마릿수지만,이정도로도 급 만족 이랍니다.
이건 오늘아침 선사장님 조과네요.
아침에 나왔다는 넘 잘생긴 월척들.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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