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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든 수상좌대및 수상잔교가 각각의 포인트로 이동되어 배치되고 있습니다.
올해 노지 평잔교 비막이 공사를 위해 뱃전으로 이동된 60미터 부교를 제외한 모든
시설물이 이동되었습니다.
어제 이동 작업되어 포이트로 이동된 최상류권 수상자대에서 조황 테스트겸
실장님께서 저녁 밥도 패스하고 출조를 하여 초저녁에는 별 반응없다 밤이 깊어가면서
부터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되었는지 연신 문자가 들어옴니다.
붕어를 잡았네... 떨어졌네.... 향어가 붙었네...^^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도착하니 10분 정도후 붕어를 한수 잠쉬후 또 한수 어느 정도
조황을 확인하여 철수...
최상류권 첫 물낚시였지만 겨울동안 조성한 어자원이 효과를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제 출조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두메지 031-67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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