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4월의 날씨 치고는 너무춥네요
,
어제는 강한 바람과 눈 까지 내림니다,낚시 오신분들은 바람과 추위에 모두들 힘든 모
습임니다,금요일날은 그런데로 잘 나오던 붕어들이 주말이면 어김없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진 주말이였네요, 항상 오전에는 그래도 여기저기서 간간히 나와주는데
오후부터 몆몆 자리는 대박 이지만 대부분 여러조사님들은 손맛보기가 힘들엇읍니다,
그래도 포기 하시지 않고 일요일 아침까지 자리를 지키신 조사님들은 아침에 손맛을
보시고 돌아 가셨읍니다, 오죽하면 제가 주말이되면 속이타다 보니 조사님들 뵙기가
너무나 죄송할 뿐이네요,
일요일은 오전조황과 일몰 이후부터는 제대로 손맛을 보시네요,
월요일은 자리편차가 심한 날 이였읍니다,화요일은 강한 비바람에도 아침부터 저녁까
지 간간히 아주 재미있는 낚시가 되엇읍니다,오늘은 아침에 오신 부천조사님 채비드리
우고 바로 한수하시는걸 사진으로 남겨두엇읍니다,
항상 당골 낚시터를 찾아주시고 아꺼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낚시터가 되도록 항상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일 하는 낚시터가 되곘읍니다,
이번주 하시는 사업 대박나시고 주말에는 저희 당골로 오셔서 손맛을 보시길
12년4월4일 당골지기올림
금요일 조황임니다 낮에도 여기저기 나오는데 쩝 주말만 되면,
금요일 밤에오셔서 밤 낚시하신 목동 사장님 아침에 손맛을 보셨다네요.
토요일 오전 임니다, 많이 잡으셨읍니다,
토요일 오전중에 찍은 사진임니다,
일요일 오전 조황 모습 임니다,
토요일날 오셔서 일요일 아침에서야 손맛을 보셨담니다,두분모두.
개장날 텔레비젼 달아넣으신 조사님 화이팅 하시네요.
아 사장님 외 텔레비는 아직도 않나오는 검니까?
일요일 아침에 오신 사장님 한수 두수까지는 좋앗는데 그만 입질이 뚝
고생만 하셨읍니다, 죄송 함니다,
개인 텐트자리 밤 사이 꾸준하게 올라왔다네요.
일요일 저녁에 드디어 낚시대3.2칸이 나오네요, 축하드림니다,
놀라지 마시길 여수에서 오신 젊은부부님 대단 하심니다,부모님 약 내려주실려고
일요일 밤을 꼬박 새우셨담니다.
화요일 아침 조황 임니다,
향어도 큰 넘으로 한수 하셨네요.
화요일 오후임니다 어제는 낮에도 꾸준히 올라 옴니다,
대단한 조사님들 임니다,그 강풍에도 끈덕지게 낚시를 하심니다.
오늘 아침 조황임니다, 채비 넣기 무섭게 한수하시네요.
당골 낚시터 찾아 오시는 길.
말에도 행복 도우미 넣어 드림니다,
지난주에는 낚시대도 나오고 쌀도 20여개가 나왔읍니다,
문제는 아직도 텔레비가 안 나옴니다, 이번주에는 나올 껌니다,
행운아가 한번 되 보시지 않으시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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