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수많은 조우님들이 기다렸을 그날,아이들과 그 친구,그리고 그 초보조사아빠의
성화에,하룻밤 보낼 좌대를 수소문했던 무모함이란..삼합,각평,큰골의 만석예약.
방갈로 하나 남았단 말씀,감사한 마음에 찾았지만,둘째녀석이 어린지라 낚시할 자리와
방갈로가 멀고 번개와 간간히 내리는 비,딸내미 친구아빠의 파라솔 없음등으로..
미처 양해의 말씀도 사장님께 못드리고 철수하는 우를 범했네요.
혼자 아니면 조우들과 함께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낚시만 하는 삼합..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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