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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우리들 사랑도 속절없이 저물어
가을날 빈 들녘 환청같이
나지막히 그대 이름 부르면서 스러지는 하늘이여.
버리고 싶은 노래들은 저문강에
쓸쓸히 물비늘로 떠돌게 하고
독약 같은 그리움에 늑골을 적시면서
실어증을 앓고 있는 실삼나무
작별 끝에 당도하는 낯선 마을
어느새 인적은 끊어지고
못다한 말들이 한 음절씩
저 멀리 불빛으로 흔들릴 때
발목에 쐐기풀로 감기는 바람
바람만 자학처럼 데리고 가자. - 이 외수
6월4주차 조황 입니다.
어쨌던 비가왔죠?
가뭄해갈에는 턱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급한불을 꺼주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제부터 여름 휴가철이라는데 이미 더위에 지쳐버리고,,,
그냥 비나 시원하게 몇일 내려주고 기냥 쭈~욱 가을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가을이 그리운 7월입니다.




















































토종붕어 36센티 이상 낚으신 조사님께 드리는 고급수제 장찌 (1-1.8미터) 증정행사는 2012년 일년내내 쭈~~욱 계속 시행합니다.


즐거운 출조길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감사합니다.
상덕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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