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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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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이 돌아설수 없는 좁은 외길로 들어서서 음주상태로 질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품을 핑계로 요금을 슬그머니 인상을 하더니 이젠 제주도 여행권까지 등장을 하고 이대로 간다면 에쿠스 승용차는 금방이 아닐까요?
사행심을 조장한다는것에 대해서는 비난의 여론을 피할 수 없는 상태에 접어 들었고요
더욱더 중요한것은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금반지에 점점 실증을 느껴간다는 것입니다.
(입어료 3-40,000원씩 내고 2만오천원짜리 금반지하나에 목숨걸 조사가 없으니까)
그러면 경품의 강도를 올려야 하는데 복권의 당첨금이 많을려면 복권을 많이 팔든지 판매가를 올려야 하는것은 기본이 아닙니까?
조사님들 !
분명히 기억하십시요
입어료가 3만원에서 4만원 5만원으로 올라가면서 고가의 경품을 걸면 조사님들은 한겨울 구둘장 뜨거워지는 줄 모르고 신선놀음에 가자.서자.하다가는 조만간 낚시하면서 살림살이 거들났다는 현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분명 지금의 작태는 레져를 즐기는 낚시가 아니라
고기를 빙자한 경어(競魚)입니다..
벌써 일부 낚시터의 과태료가 6천만원이니 7천만원이니 하는 애기들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벌써 길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대박 때리고 떠난다는 상술에 여러분이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련지?
지난주 어느양방의 사장님의 말 한마디가 뇌리를 스쳐 지나 갑니다.
"양방에서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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