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불던 지난 주말....
복상골에서는 한해동안 찾아주신 조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라 해봐야 고기 조금 더 풀어놓고 돼지고기 대접하는거 정도였지만
태풍수준의 궂은 날씨에도 상골님들이 많이 와주셨네요...
이자릴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물속에는 2~5kg급의 물돼지들을 방류했는데요...
전체적인 고른 조황은 아니였지만 군데군데 손맛들을 보셨네요...
가을이 절정인 복상골의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했지만
좋지않은 일기탓에 100%는 아니였지만 아쉬운대로
10월의 마지막을 조사님들과 즐겁게 보냈듯 하네요....
하지막 아직 2012년은 두달이나 남았다는거...^^
이번 주말부터는 향어와 송어가 같이 방류예정이오니
복상골 잊지말고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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