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올해의 오름은 크게 네번에 걸쳐
나눠오름을 보였지만, 오름수위의 큰 場은 사실 보지 못했습니다.
중박 정도?
크고 단박에 대박을 보이는 송전지 극강의 오름수위 위엄은
올해 사실상 막을 내리며 안정세를 띄는 수위여건에
실로 호랑이굴로 붕어낚아내러 쳐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아군의 피해와 손실도 익히 짐작하셔야 합니다.
제자리를 찾으며 지들의 아지트를 본진삼아
치고 숨어드는 녀석들의 노림수에 '꾼'의 헛수를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게 뭔소린가'!...싶지만
여기저기 본진으로 삼은 육초대들이 넓게 분포돼
유난 떠는 올해의 육초대 특성을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때문에 작업된 곳 보다는 혹은 작업된 곳 중에서도 구멍을 낼 수 있는 곳을
공략하는 지략이 승전보를 울릴 수 있는 최근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붕.
수온도 낮아져서인지
동틀무렵부터 오전. 시간상 04 - 08시 경의 조과를 드러내는
최근의 조과 시간대이며 한참 힘든 시간임을 감안하면
체력안배에 따른 시간대 할애도 중요해 보입니다.
떡밥류의 밑밥용과 입감으로 쓰일 지렁이 혹은 글루텐에서의 반응입니다.
작업된 바닥이긴 하지만
여전히 밑걸림이 있어 무리한 편성보다는
본인 실력에 맞게 편성하셔야 감아 떨구는 예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송도좌대 : 031-336-7313
- 세 줄 요약.
. 송전지 큰 오름수위 뒤로하고, 안정세 수위유지.
. 녀석들의 아지트 때려잡기.
. 아침 오전 場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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