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cm 오른수위에 약간량씩 일일 상승하는 송전지의 수위입니다.
얕은 곳으로 이동된 좌대도 있지만,
기존의 조과를 보이는 위치는 유지한 채
가을풍광에 월척급들이 주를 이루며 가을낚시에 빠져봅니다.
각 지류에서 허리급들의 녀석들이 출몰하며
늦바람 난 송전지의 조황입니다.
초저녁 /자정 전 후 / 동틀 전 후를 농락하며
위치에 따라 한 타임에서 두 타임씩 걸려듭니다.
대체로 잘 표현되는 찌의 움직임이 있습니다만,
위치 혹은 시간대에 따라 미약하게 움직임이 있어
가능한 챔해보신 후 시간대별로 신호 파악에 신경쓰셔야합니다.
올 시즌 초의 반응과 같은 시간대, 신호 패턴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해몰이 전 후의 첫 수가 등장합니다.
가능한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하셔야
안정적인 대편성이 가능해 잔걸림 파악 후
밤낚시에 수월 할 수 있습니다.
(웃자란 뗏장(?)들과 잠겨지는 육초대는 조금씩 더 제거중입니다.)
일교차 적응은 그럭저럭 적응해 나가는 듯 하고,
한파주의보까지 내렸던 예보지만,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은 10월 말 입니다.
추워지기 전에 한 게임 더?!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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