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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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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억되는게 주인장님의 사나운 인심이더군요.
화요일 오후 아는분과 밤낚시를했죠.
역돔 몇마리를 낚곤 허기져 저녁식사 를 제육볶음 을 주문해서
식사 를맛있게했습니다.
식대비가 1인 팔천원이라 다소비싼감에 국물도 안나오는데
조금비싼거 아닌가요,라는 나의말에 말꺼낸게 무색할정도로
무안을 당한후 밤낚시를했죠.
아침에 우린 어쩔수없이 김치찌게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고,
마침 낚랑운영자인 엠마님이 오신다기에 (오후2시) 조금기다리
자고했죠.
마침 두어르신이 나와일행가운데로 자리를잡기에 자리를양보
하고 건너편으로 자리를옮겼죠.
양어장 좌대 알다시피 좌대사이가 1미터도 되질않으니 역돔
한마리 걸으면 죄다엉킬일이 뻔하고 10여수 이상했기 때문에
미련없이 자리를 양보하고 친절이 대편성도 일러드렸죠.
상류앞쪽 모래섬이나있고 한사람정도 앉을자리가있었고,
마침 양어장 의자도 놓여있어 일행한사람이그자리에 앉았죠.
그때 주인인듯한 분이와서 그곳앉으면 안된다하며 내몰았고
12시간이 지났으니 대를걷으라는겁니다.
저는 우린 손맛도보았고,낚랑운영자 를 만나기로했으니
조금있자했으나 대를걷고 기다리라는분부 에 대를 걷었죠.
더욱 기가막힌것은 입큰** 가더낳다는 얘기와 낚랑을 무시
하는분이 이렇게 많은 정보를 올려놓다니...
평일 이었고,고기잡아도 가지고오는 사람도아닌데..
일행은 약이올라 잡은고기 전부싸가지고 가더군요.
주인장님. 좀더 친절하실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일행한테 그럴려면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말씀은
너무 심 하셨어요.
그리고 역돔은 입질이 미세해 꽝치는분이 대부분이고,
그날 부자 지간에 낚수 하시는분이 꾀 많이잡았을뿐,
거의 못잡아 가던데요..
날도 추워지는데 오는손님 따뜻하게 맞아주셔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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