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대물붕어들의 산란시기가 딱 맞아 떨어질줄 알았는데 조금은 빨랐던것 같습니다.
이곳 거북이낚시터의 수심이 깊어서인지 조용하더니 오늘아침부터 대물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네요.
아마 이번주는 펄쩍펄쩍 뛰는탓에 조용한 잠을 이루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주말에 많은 손님이 찾아주시고 아직은 저녁이면 추워서인지 대부분 즐기러 오신분들이 많았고
몇분은 열심히 해주셨는데 잡어만이 얼굴을 보여주고 붕어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일명 올꽝.
일요일 오전에는 강원일보와 춘천시에서 주최하는 춘천마라톤의 하프코스가 열리더군요.
이곳 거북이낚시터 옆으로 자전거도로와 마라톤코스가 형성되어 항상 마라토너들을 직접 목격할수있답니다.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고있는 마라토너들
낚시터 간판밑에는 아우디의 영업직원이 이렇게 프랑카드를 설치하고 있더군요.
광명낚시터의 입구가 반환점이라서 돌아오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이 주어지면 이렇게 멋진 낚시채비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현지에서 소액으로 대여하여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누구나 평온한 시간을 즐기는것은 마찬가지.
낚시가 싫으신분들은 호젓한 호수위의 수상펜션에서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철에 책한권읽는 즐거움도 최고.
저마다의 즐거움과 관계를 위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연인과... 모처럼 애들 떼어놓고 부부만...ㅎ
처음 입주하면 이리저리 나름의 대물의 놀이터를 찾아서 둘러보고.
거북이낚시터는 다양한 종류의 펜션과 다양한 여건의 낚시터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어느자리에서나 저 멀리 중도섬을 바라보노라면 세상의 근심걱정이 저절로 달아나구요.
일요일 오후에는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수초에 대물의 움직임을 관찰하고자 제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봤는데 너무도 잠잠.
오늘 아침부터 움직임이 활발하다네요.
온수샤워가 가능한 수상펜션에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고 하룻밤 묵기가 안성맞춤
나름의 청결함과 편의설이 준비되어있구요.
거북이낚시터는 항상 청결, 친절,정성을 다하고 있답니다.
깨끗한 주방의 모습이고 사장님인 박임식이 정성을다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지금은 설겆이를 하고 있네요.
조황 및 예약 문의는
033-242-3199, 010-5074-4207
강원도 춘천시 서면 현암리 698-3번지
거북이낚시터 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항상 아래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
http://blog.daum.net/777turtle77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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