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는데
울 딸내미가 중얼거리는 소리...
"바람이 낯을 간지럽히는 어느 오후"
그래서 내용까지 얘기하라 했더니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새싹이 파룻파릇 솟아나는 이 봄에..
낯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그리워
소풍가고 싶은 붕어들이 수심깊은 곳을 벗어나
연안가로 연안가로 나와
굶주린 배를 채우다 조사님의 낚시대에 많이많이 걸려나오는 안타까운 계절이네요~~"
합니다.
말인지 막걸린지는 모르것으나
기분 좋은 말 같아 옮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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