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낚시터 유료낚시터 > 만석 그리고 주말 스케치... : 낚시사랑

노 을

[2015-06-08 07:53:50]
[223.62.***.36]



초대박 축하드립니다.1인좌대 가격과 수심 부탁드립니다 ------------------------------------------------- [대석낚시터-2015/6/8 17:36] 노을님! 안녕하세요? 1인용 방가로는 2만원을 받고 있으며 입어료 포함 가격은 5만원입니다. 수심은 상류가 2m80cm이고 하류가 3m30cm 입니다. 평균 수심은 3m 전,후 입니다. 감사합니다..

중년낚시꾼

[2015-06-08 09:01:01]
[211.36.***.208]



2인좌대 비용은 얼마인가요? 군에간 아들이 휴가를 온다고 해서 출조할 계획이었으나 메르스 관계로 미루어 지고있네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 [대석낚시터-2015/6/8 17:42] 안녕하세요? 2인용 방가로비는 3만원이며 입어료 2인 포함 9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루나쿠

[2015-06-08 10:29:07]
[125.128.***.18]



6월 6일 3명이 출조 조과 딸랑 2마리 두사람 은 꽝! 자리편차가 엄청나게 심하고 나오는 자리에서만 집중적으로 나옴 고기가 회유를 하지 않는것 같고 방류를 하여도 다른 자리에서는 손 맛보기도 어려움 그래도 저녁밤하늘에 별을 보고 온것이 그나마 힐링은 되었네요 ------------------------------------------------- [대석낚시터-2015/6/8 17:56] 안녕하세요? 먼데서 고생하며 오셨는데 조황이 안 좋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낚시터 관리인으로서 골고루 편차없이 모두가 손맛보는 그런 조황이 되길 기대해 보지만 뜻데로 되질 않았습니다.. 저도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입질을 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상류,하류 구분없는 조과를 위해서 낚시터 가운데를 그물망으로 막고 5년간 영업을 해왔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가운데 그물망으로 막고 따로 따로 붕어방류도 해보았지만 인위적으로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조황정보에 관한 게재 대해서는 서두에 항상 강조하는 글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또는 자리편차에 따라 낱마리나 꽝도 있었습니다." 란 글을 빼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조사님들이 잘못하면 항상 대박이란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항상 이 글을 달고 있습니다.. 6번 계속 오셔서 꽝이나 낱마리 하신분이 계신가하면 6번 오셔서 오실때마다 항상 손맛, 찌맛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어느 낚시터건 단골 조사님이 계신가 봅니다.. 꽝치신 조사님들은 여러가지 의견을 주시는데 대박치신 조사님들은 조용히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석은 대박치신 분들은 없고 고생만 하신 조사님들만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지정된 곳에만 방류 하지 말라는 소중한 의견에 대해서는 당장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류에도 방류하는 곳을 만들어 여러곳에 분산 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루나쿠님! 조황이 안 좋아 고기가 안 나오면 그 낚시터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조사님들이 외면 하기 때문입니다.. 또 조황이 안좋아 고기가 안나오면 개,개인의 생각이 달라 그 이유는 수백가지도 넘습니다.. 낚시터 운영은 6년 밖에 안된 초보자 입니다만 6년간 일기 형태로 그날 그날 기록된 서류를 갖고 있습니다. 대석이 대박 조황이면 다른 낚시터들도 모두가 대박이고. 타 낚시터가 조황이 안 좋으면 대석 또한 꽝 조황 이라는 겁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해도 붕어터의 조황은 모든 낚시터가 함께 가는것 같습니다.. 미루나쿠님! 최고의 낚시터를 만들겠다는 의욕은 많은데 뜻데로 안되는것이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내일 조황정보가 또 올라 갑니다.. 미루나쿠님 가시고 일요일 오후에 오셔서 월요일인 오늘 오전에 가신 조사님들 18명 모두가 상류,하류 지역 편차 없이 골고루 20-30수이상씩을 하셨습니다. 항상 이런 날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두서 없는글 나열했습니다만 조황이 안좋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어디서든 항상 대박치는 날들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진2

[2015-06-08 10:33:54]
[211.36.***.51]



개인좌대 아니면 안나옴...

신두2호지

[2015-06-08 10:43:39]
[106.245.***.218]



저번주 29번 이번주 19번에서 손맛 무자게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밤낚시를 2시간만하고 아침까지 자버리는 일이 버러졌지만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수면적이 작아서 인진 집어가 되고 그후 꾸준히 하면 고기가 주변으로 잘 안빠지긴 합니다 주말인 경우 방류후 상류부터 나오는데 그때 집어 못하면 고기 얼굴 보기가 쉽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이곳 말고 타 사이트에서도 댓글 달았는데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잠과 집어 입니다 고기를 분산해서 넣는 방식을 취하던가 시간차를 두고 방류를 하던가 뭔가 조치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미끼는 방류후에는 지렁이에만 거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대석낚시터-2015/6/8 19:47] 안녕하세요? 자주 오셔서 손맛은 보신듯한 내용입니다. 분산 방류하라는 조언에 대해서는 즉각 실행하겠습니다. 상류에도 방류장을 만들어 고루 고루 나누어서 분산 방류하겠습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힝

[2015-06-08 11:25:09]
[223.62.***.17]



낚시터에 바베큐 할수있는 시설이나 장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대석낚시터-2015/6/8 19:33] 안녕하세요? 공동 취사장이 있습니다. 공동 냉장고도 설치 되어 있고 식기 세척장도 되어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도 샤워장도 있습니다.. 오셔서 필요한 주방 집기도 사용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빙혼

[2015-06-08 12:17:15]
[222.120.***.169]



6/06일 오랜만에 출조하였는데 당일방류한 고기가 자리잡은 중,하류 1인방가로 자리 제외하곤 조황이 안좋은듯하더군요. 당일 방류한 고기빼곤 붕어들이 입을 벌릴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붕어맘을 사람이 어찌 알겠습니까 ㅎ 암튼 그날오신 조사니들 매너들이 좋으셔서 조용한가운데 별구경하며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수면적대비 방류량은 최고이니 다시 잘나올거라 생각합니다 ㅎ 담에 또들릴께요~ ------------------------------------------------- [대석낚시터-2015/6/8 19:10] 빙혼님! 옆에서는 대박인데 구경만 하느라 힘들었지요? 마음들은 이해가 되는데 낚시터 관리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골고루 손맛 볼수 있게 할수가 있는지? 그래서 손맛터 수준의 낚시터를 만들기 위해 작은 낚시터에 대량 방류 하는 겁니다. 초보자도 잡는 그런 낚시터를 만들고 싶어서... 그래야 말들이 없을것 같아서... 항상 변함없이 찿아 주는 빙혼님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빙혼님의 좋은일.. 축하해요.^^

해상병

[2015-06-08 13:28:04]
[58.234.***.50]



여러 낚시터를 다녀봤지만 규모는 작아도 시설과 방류량은 최고더군요..그리고 공기또한좋고요.낚시가 안되면 힐링한다라는 생각이였지만, 그날 역시 붐비는 조사님들로 인하여 조황은 별로. 그래도 여러모로 식구들과 가기에는 좋은 낚시터더군요..술먹고 떠드는 사람도없고 붕어가 입안여는걸 어떡게 인위적으로 먹으라할수도없고 저는 이해합니다.대조적인건 양평의 오*낚시터 두번방문했었지만 그곳은 사장님부터 불친절 그리고 붕어는 나오는곳만 나오는곳 별로가고싶은곳은 아니더군요.앞으로도 조사님들에게 친절과 좋은 추억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또 대석낚시터 방문할것입니다.식당밥도 괜찮던데요...저만그런가요?..ㅎ..사장님 조만간 한번더가겠습니다. 처음가본곳이지만 뇌리를 스치는건 좋은 추억뿐이네요..그리고 너무 방류많이해서 폐사한 붕어들이있다는 글을봤는데 조용할때 물위에 죽은 붕어들 조속히 처리바랍니다.. ------------------------------------------------- [대석낚시터-2015/6/8 19:19] 해상병님! 안녕하세요? 좋은 점만 부각 시켜 주셨는데 그 덕에 힘이 납니다. 처음 오셨다는데 그날은 만석에 가까와 시끄럽고 정신 없었을텐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폐사된 붕어들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겨울내내 토종붕어들을 방류하였더니 이제야 죽어서 떠오르는군요.. 보이는 즉시 처리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똑같은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길 기원합니다..

釣仙道人

[2015-06-08 14:35:39]
[222.120.***.169]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네요. 혼자 너무 많이 잡은 것 같아 마안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어느 낚시터도 전체적으로 잘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봄 부터 네차레 주말에 대석낚시터로 출조했습니다. 처음엔 관리실 건너편 수상좌대와 1인좌대 사이의 잔교에서 낚시했고, 다음엔 107호 수상좌대가 잘나오는 것 같아서 그곳을 예약하려다가 실패해서 106호 수상좌대에서.... 5월 하순 주말엔 관리실라인 1인좌대 하류에서, 지난 주말엔 1인좌대 중류에서 낚시했습니다. 대석낚시터를 비교적 많이 다녀서인지, 낚시한 위치는 달랐어도 모두 세자리수에 근접하거나, 그이상의 조과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제 블로그 참고) 늘 제가 앉은 자리가 최고의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낚시합니다. 처음엔 밑밥을 부슬부슬하게, 집어 후에는 약간 찰지게.... 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크지 않게 자주.... 결국은 부지런한 낚시를 하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미끼는 주간에는 지렁이, 야간에는 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신 분은 chyoon505@naver.com으로 쪽지나 메일 주세요. 불편하시면 이 글에 덧글로 질문주시면 가끔 들어와서 답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손맛 못보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다음 출조엔 꼭 원하는 만큼 손맛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루나쿠

[2015-06-08 17:45:59]
[125.128.***.18]



물론 프로라고해서 많이 잡을때도 있고 꽝을 칠때도 다반사겠죠 물속 사정은 알수가 없으니까요 경험을 토대로 미끼운용술과 습성등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그때그때 대처해 나가는것이 진정한 프로겠죠 저또한 초보조사를 면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관리지나 양어장을 다니는 이유는 손맛도보고 자연속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려고 가는데 잡고 못잡고에 나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다는 이야기이죠 고기를 잡아서 집으로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건강한 붕어얼굴 한번 보고 손맛 찐하게 보면되는데 한쬭에서는 연신 잡아내고 그 주변에서는 밥질만 열심히하고 찌올림 한번 못본다면이야 굳이 먼길을 연휴에 막혀가면서 그곳까지 찿아갈 이유가 없죠 제가 자리편차가 심하다고 한것은 제 의견만을 말씀드리것도 아니고 여러조사님의 말씀을 반영한것이었고 그분들이 거짓으로 말씀하셨다면 제 생각이 그릇될 수도 있겠죠 한 조사분은 5월 4주를 그곳에 다녔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하고 있는쪽은 잘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조사분이 자기는 반대쪽 지금 조행기에 나와있는 1인실에서 쌍포로 운용하다가 하도 입질이 많아서 외대로 하였다고 그때보았을때 반대쪽은 챔질이 별로 없었다고 하기면서 낚시대를 펼까말까 하시길래 제 옆에서 그냥 하시죠 했더니 망설이시다가 대를 피셨는데 그분으 결과도 낱마리 수준에 불과하였습니다. 밑밥은 아침에 여쭈어보니 4바가지를 넣었댜고 하시더라구요 저또한 밑밥을 5바가지 넣었구요 물론 수심을 고려하여 점성을 조절해 가면서 투척했습니다. 3.2 쌍포로 한쪽은 생미끼 한쪽은 글루텐을 사용 하였습니다. 밤낚시를 하면서 주면에서 챔질소리와 고기띄는 소리를 많이 듣지를 못했구요 많이 잡고 못잡고를 떠나서 자리편차때문에 조황이 좌지 우지된다면 누구나 그자리를 앉으려 하겠죠 그낚시터에 많이 가본 사람이라면 그날도 제가 본것은 아니지만 제 일행이 자리문제로 언성이 높이는것을 보았다고 제가 도착하니 말을 해주더라구요 아마 그날 자리를 얻지못하신분이 관리실 하류 1인실에서 한것으로 아는데 결과는 신통치 않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일행은 먼저 6월6일 아침 9시도착하여 다음날 9시까지 입질한번 못보고 찌올림 한번 못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럼 세자리수 이상잡는분하고 한마리고 못잡고 오는 사람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실력차만 있을까요 아침에 입질이 활발하다고 관리실에서 방송을 하길래 새벽 한시반 까지 열낚하고 취침 아침 5시반 기상하여 아홉시 철수할때까지 꽝!!!! 근데 저녁에 연신 잡아내신곳에서는 아침에도 연신 잡아내고 계시더군요 그럼 이런 상황을 어찌 이해해야될까요 그낚시터에 안가면 그만이죠 근데 낚시사랑에서 유료터 조황소식을 보고 오시는 조사님도 꽤 많으시겠죠 윗댓글에서 어느조사님이 말한것처럼 전부 많이나온 자리만 사진찍어서 올릴게 아니라 빈작에 그친 곳도 함께 정확히 올려야 여러 조사님이 상황판단을 하시지 안을까요 꽝도 말이조 대부분 많이 잡힌것만 보니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나온줄 알고 가시는 조사님이 태반일거로 저는 생각되네요. 그리고 고기들이 활동성이 적어서 회유를 안한다면 협의후에 보트로 저어서 고기를 활동성르 유도해 본다던가 아님 고기를 방류할때 지정된 곳에서만 방류 하지말고 상황에 따라서 여러곳에서 방류를 한다면 먼길오신 여러조사님들이 손맛도 더 보시질 않을까요. 몇주를 계획하고 출조한 곳에서 꽝!!!! 2마리....... 앞에선 쉴새없이 잡아내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간략하게 댓글을 올린거구요 주말만석 이런 홍보에 취우칠게 아니다 좀더 조사님들의 이런 속마음을 좀 반영해 주시는것도 어떠하신지..... ------------------------------------------------- [釣仙道人-2015/6/8 17:56] 저도 주말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주말조사로서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제가 열심히 낚시를 하기는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붕어들이 움직여주지 않는 날도 간혹 있기는 합니다. 이럴 때면 힐링은 커녕 스트레스를 받고 오게 되지요. 저도 하류쪽이 잘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하류쪽 조사님들 빠지기를 기다리다, 중류쪽에 자리가 나서 그냥 중류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중량 맞추기처럼 제가 어복이 있어서 자리복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말씀처럼 방류 방법을 바꿔보던가.... 입질이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대석낚시터 뿐만의 일은 아니지만.... 적게 잡으신 조사님들 살림망도 찍어 올려서 정확한 조황을 전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주말조사님들이 쾌적하게 힐링도하고, 손맛도 볼 수 있는 낚시터들이 많아지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 [대석낚시터-2015/6/8 19:40] 안녕하세요? 먼데서 고생하며 오셨는데 조황이 안 좋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낚시터 관리인으로서 골고루 편차없이 모두가 손맛보는 그런 조황이 되길 기대해 보지만 뜻데로 되질 않았습니다.. 저도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입질을 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상류,하류 구분없는 조과를 위해서 낚시터 가운데를 그물망으로 막고 5년간 영업을 해왔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가운데 그물망으로 막고 따로 따로 붕어방류도 해보았지만 인위적으로 되는게 아니었습니다.. 조황정보에 관한 게재 대해서는 서두에 항상 강조하는 글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또는 자리편차에 따라 낱마리나 꽝도 있었습니다." 란 글을 빼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조사님들이 잘못하면 항상 대박이란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항상 이 글을 달고 있습니다.. 6번 계속 오셔서 꽝이나 낱마리 하신분이 계신가하면 6번 오셔서 오실때마다 항상 손맛, 찌맛 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어느 낚시터건 단골 조사님이 계신가 봅니다.. 꽝치신 조사님들은 여러가지 의견을 주시는데 대박치신 조사님들은 조용히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석은 대박치신 분들은 없고 고생만 하신 조사님들만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지정된 곳에만 방류 하지 말라는 소중한 의견에 대해서는 당장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류에도 방류하는 곳을 만들어 여러곳에 분산 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루나쿠님! 조황이 안 좋아 고기가 안 나오면 그 낚시터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조사님들이 외면 하기 때문입니다.. 또 조황이 안좋아 고기가 안나오면 개,개인의 생각이 달라 그 이유는 수백가지도 넘습니다.. 낚시터 운영은 6년 밖에 안된 초보자 입니다만 6년간 일기 형태로 그날 그날 기록된 서류를 갖고 있습니다. 대석이 대박 조황이면 다른 낚시터들도 모두가 대박이고. 타 낚시터가 조황이 안 좋으면 대석 또한 꽝 조황 이라는 겁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해도 붕어터의 조황은 모든 낚시터가 함께 가는것 같습니다.. 미루나쿠님! 최고의 낚시터를 만들겠다는 의욕은 많은데 뜻데로 안되는것이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내일 조황정보가 또 올라 갑니다.. 미루나쿠님 가시고 일요일 오후에 오셔서 월요일인 오늘 오전에 가신 조사님들 18명 모두가 상류,하류 지역 편차 없이 골고루 20-30수이상씩을 하셨습니다. 항상 이런 날만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두서 없는글 나열했습니다만 조황이 안좋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어디서든 항상 대박치는 날들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낚시가쪼앗

[2015-06-08 18:46:56]
[110.70.***.111]



자리편자 진짜 심한곳. 하류 방가로 빼곤 잘 안나오는곳. 심한 집어 없이는 죽어도 안나오는곳. ------------------------------------------------- [대석낚시터-2015/6/8 19:27] 안녕하세요? 그 날 오셔서 고생만 하셨군요.. 조황이 안좋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가시고 일요일 오후에 오셨다가 오늘 월요일 오전에 가신 조사님들은 자리 편차 없이 골고루 20-30수씩 하고 가셨습니다.. 내일 낚사에 사진과 함께 조황정보를 올립니다. 참고해 주시고 관심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