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에 낚시터 장광낚시터! 제목으로 장광낚시터를 애용하는 조사님들께 간곡히 소호하는 맘으로 7/16 목요일 부터 7/18일 토요일 정확히 오전8시까지 실제 있었던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1,첫째날에 있었던 일
집사람과 7/16일 오후6시 도착해서 관리사무실에 2틀치 방갈로비용를 지급하고 방을 배정받고 사장님께 "지난번 몇주전에 집사람 이랑 와서 수상방갈로 공사소음 때문에 낚시하는데 너무 안좋았다는 말을 하니 사장님 왈" 지나간 얘기는 하지말고... 라는 말로 대신했습니다.기분이 상당히 않좋았지만 묵둑둑한 사장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랬다는 말씀을 드린거라 마무리하고 방갈로로 돌아왔습니다.
2,둘째날에 있었던 일
출발할때 휴대폰 충전기를 잊어버리고 챙기질 못해서 휴대용 충전기와 여유분 충전기를 들고 관리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말을 하고 충전기를 연결하고 방갈로로 돌아와 4시간후에 집사람을 보내 주거를 하러 갔더니 밧데리만 깜쪽같이 사라졌지 뭐해요...그래서 사장님께 얘기를 했더니 첫말이 아무도 들어온 사람이 없다면 꼬마하나가 들어와서 밧데리를 가져갔다면서 전화로 확인하니까 아녔습니다. 할수없이 방송한번 부탁드린다하고 방갈로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사모님께 전화가 와서 하는말 cctv확인해 봤는데 아무도 들어온 사람없다면서 그러시길래 몇시부터 확인했냐고 물었더니 2시간 정도 확인했다 할길래 4시간정도 확인 해야된다고 하니 막무가내로 확인 해보니 아무도 않들어 왔다는 말과 다시 확인 해보겠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후로 아무말이 없더군요.
3,마지막날 있었던 일
아침 7시정도 일어나서 철수를 할려고 준비를 하는중 이후 방갈로 예약자가 3사람정도가 와서 짐을 저희 방갈로 입구에 놓고선 저희 방앞과 낚시하는 자리에까지 들어와서 계속 기욱기욱 거리는더니 실례한다는 말한디 없이 결국은 저희가 짐을 가지고 차에 잠시 갔다온 사이에 자기 짐과 낚시대를 셋팅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너무 씅질이 나길래 그 사람한테 지금 뭐하는 거냐고 알만한 사람이 그러냐고 호통을 치고 정말 화가 너무 나서 그때야 쌓였던게 폭발을 해서 관리실가서 얘기를 좀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관리실에 갔더니 사장님은 없고 사모님이 있길래 “사모님한테 화가 나서 있었던 일을 말했더니 관리실에 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은 어찌하냐고 하면서 미안하다 하더라고구요 전 정말이지 화가 너무나서 밧데리 얘기도 했더니 cctv도 확인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했다했고 정말이지 더러워서 이낚시터는 두번다시 오지말아야지 맘먹고 돌아서는 순간에도 아주머니가 하는말 이후 cctv확인해주겠다. 하더라고구요 정말이 욕해버리고 싶었지만 안오면 되지머 하고 왔습니다.
장광낚시터에 말하고 싶습니다. 그게 저희가고 나서 확인하면 찾을수 있나요??? 우리가 바라는건찾아주는게 아니고 왜 거짓말을 하시나요???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네요 장사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고객을 그딴식으로 기망하고 없신하는 장사가 얼마나 오래갈거 같나요??? 고기만 많이 풀고 방갈로 수만 늘릴께 아니라 마인드부터 바꾸시길 바랍니다. 저하나 장광낚시터 안가도 잘~~ 돌아가시겠지만 제가 이글을 장문으로 쓰는 이유는 이글로 장광낚시터 이용하는 조사님들이 기망당하는 분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이글을 보고 단한분 정도만이라도 장광낚시터를 향할려고 맘먹은 조사님이 운전대를 돌려준다면 전 더 바랄께 없을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방갈로 공사를 하면 손님을 받지말아야지 종일 글라인드 시끄러운 소리 들리는 낚시터에서 돈을 십만원이상 주면서 낚시를 해야겠으며 제가 도착해서 그런말을 했으면 그냥 죄송합니다.그랬나요 웃으면서 한마디하면 끝날걸 “지난얘기는 하자말란 말이 맞는 말인가요?? 그냥 불만있는 사람 오지말란 건가요?? 밖엔 요즘 세상이 얼마나 어렵게 돌아가는지 모르시고 그런식으로 배짱장사를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두서없이 장문에 글을 읽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장광낚시터를 자주 이용분들 많은줄 알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있었던일을 전하고 싶은 맘에 두서없이 적을 글이니 오해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언제나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김치찌개 일인분 다 됐습니다. 빨리오세요~
방송으로 흘러나오는 목소리 억양에서 부터 (귀찮은데 왜이렇게 음식 시키는거야? 라는 늬양스의 무뚝뚝한 말투)
고기상태(물고기의 피부병이 너무 많습니다.)까지...
이제 대충대충해도 손님많으니까... 언론 및 인터넷에도 자주 나오고... 돈도 어느정도 버신듯하고....
그럼 이제 낚시터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제는 그만 장광은 안가려합니다.
불친절은 말할것도없고 조황은 진짜 하루낚시 몇바가지 해도 같이간 집사람한테 챙피할 정도로 챙피해서
다시 낚시가자고 못할 정도내요. 손님 떨어질때 한거번에 안오는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게 떨어지는 것이
더 오래간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1번 사항..
저는 이문제가 가장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3만원 작다면 작고 크다며 큰 돈입니다..낚시터에서 책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낚시를 하면 적어도 낚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하는게 낚시터 사장님의 도리이라고 생각듭니다..물론 공사를 해도 낚시를 할수는 있지요..그러나 적어도 요금을 받기전에 "오늘 이만저만해서 공사를 진행하오니 낚시 해도 괜찮겠냐고.."한번쯤 물어보심이 맞다고 생각드고요..그럼에도 낚시를 했다면 그건 조사님의 결정이니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말 할 수 없을꺼 같습니다..그러나 이런 전후 사정은 없었던걸로 보이고요..코람보님께서 사장님께 그날 공사로인해 낚시가 힘들었다고 말을하면 "그랬냐고 정말 미안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웃으며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다면 2번 3번 문제도 웃으면서 잘 처리가 되었을꺼라고 생각되네요..처음 인상이 나쁘게 자리 잡혀 있는 상황에서 2번 3번 같은 문제가 발생되니 코람보님도 기분이 정말 않좋았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부분은 제 판단이지만 낚시터를 운영하는 분들이 실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지나간 얘기하지 말고..."이말은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그래서 어쩌라고??"밖에 해석이 안될듯 합니다..더군다나 와이프랑 2박을 하려고 온 손님한테 할말을 아니거 같습니다..
2번 사항..
이 문제는 누가 가지고 간걸 확인만 확실히 했다면 오해는 없을듯 하네요..관리하시는 분께서 그럼 같이 cctv를 확인해보자 라고 해서 번거롭지만 같이 확인만 했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넘어갔을듯 한데요..코람보님 말씀처럼 확인도 안한 상태에서 거짓말을 하였다면 참 속상하실듯 하네요..그렇게 거짓말을 할 꺼였음 처음부터 관리실에 사람이 많이 다니고 바뻐서 관리가 안되니 충전이 어렵다고 하시던지..아님 충전기를 빌려주셔서 개인 방갈로에가서 충전하고 반환해 달라고 하심이 맞는거 같습니다..코람보님 말씀만듣고는 처음부터 밧데리 유무가 확인이 안되니 제가 누구 편을 들어 말한 자격도 없지만..오해없이 해결하려고 했음 도난 유무를 확인했음 깔끔하게 해결되으니라 생각됩니다..
3번 사항..
이는 관리실 문제보단 그날 그자리에 들어가신 조사님들이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침에 일찍오셔서 철수하는 조사님이 있다면 가벼운 인사정도 나누시고 "철수 하시면 제가 낚시 준비를 해되 될까요??" 이말 한마디만 했어도 코람보님께서 기분이 나뻐지는 일을 없을듯 합니다..같은 조사님 입장에서 양의를 구하는데 굳이 못하게 하지는 않았을꺼란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러한 문제도 관실에서 관리를 했어야 하는게 맞는데..관리실을 통하지 않고 그냥 예약한 자리고 들어갔다면 관리실도 좀 입장이 난처할꺼 같습니다..다만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시간과 퇴장시간을 정확히 고지하시여 이런일 없도록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주절이 말이 많았습니다만..코람보님 편을 들지도 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낚시터를 비방하는게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을 적어보았고요..이글이 장광낚시터도 다시한번 생각하는 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그리고 새로 들어가신 조사님도 한번쯤 생각해보실 바랍니다..
매년 이슈가 되는 낚시터...그래도 방문조사님들이 많고 인기방갈로 사용하려면 1달이상 기다려야하고...참 아이러니하네요..장광으로 안간지 3년넘었지만 여전히...주인장의 마인드는 여전하고...언젠가 장광사장님이 한말이 생각납니다..주말에는 1대150 이라고...언제가는 1대0...이 되겠지요...같은취미를 가지고 주말이면 같은시간을 보내는 조사님이들이 그렇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조황사진 정보만 믿고
처음 장광에 혼자가서 낚시했고- 이때도 느낌이 싸~~~~
그러나 둘째번은 좌대도 예약하여 회사 동료들과 함께 했고 - 이때는 더욱 안좋은 분위기
세번째는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제 경험의 느낌은 몇차례 댓글로써 표현했으며,
결론은 "죽어도 가지 말자" 입니다...
주인입장에선 저를보고 코웃음치든 ??하든 저같은 일개 나부랑이하나 코털보다도 작게느껴져 신경안쓸지 모르겠으나
저와같은 느낌의 조사님들이 한분 두분 늘어난다면 아마 이곳은 어찌어찌 되겠지요!!!
지금이라도 늦이 않았으니
주인분, 낚시터 관계자분들은 조사님들의 의견에 귀기울이시어 참고하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인분들 마인드도 여러 조사님들이 느끼시는것 처럼 정말 문제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괴기상태가 어째...
물론 릴리즈 하시는분들 영향도 있겠지요...
하옇든 어쩌다가 잡은고기(3회 출조중 몇마리...) 손으로 만지기가 꺼림직할 정도로 흉하더군요...
그리고 3회 출조때는 제자리 좌우로 썩은 괴기가 포진하여 악취를 풍기며,
바라보는 찌 근처로는 띵띵불어터진 불쌍한 괴기가 찌곁에서 자꾸 어슬렁거리더군요...
우리네는
낚시도 하고, 기분도 풀고 소위말하는 힐링?하러 가는거지
못볼거보고 드러운 기분 느끼는 댓가로 주인께 돈주러 가는게 아닙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드러븐 기분이 밀려오네요...
하옇든 저는 그 이후로 현재6번정도 더 출조했지만 장광은 가지않고 다른곳으로 다니고있습니다.......
다른곳은 주변여건 다소 보잘것 없어도
주인분들 마인드 및 어법, 그리고 손님의 눈높이로 대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는 좋은터가 주변에 더러 있더군요...
그리고 낚시터규모는 작지만 장광의 고기와 너무 비교되는 예쁘고 깨끗한 붕어 때문이라도 장광은 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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