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곡낚시터 유료낚시터 > ♥여름 휴가 이벤트 공지♥ : 낚시사랑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 낚시인이 머문 자리입니다.
밤하늘에 일렁이는 반딧불의 느낌처럼 구름을 타고 흐르는 바람의 느낌처럼
아늑하고 향기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용인 지곡 낚시터였으면 좋겠습니다.

글/陳南斗

``°³о◐성제현의 토종붕어 유료터 낚시방법 1.2부◑о³° ``

``°³о◐용인 지곡지 편 동영상 보기◑о³° ```

용인 지곡 낚시터관리실과 식당의 야간 풍경입니다.

체험 학습은 항상 문이 열려있습니다.

주중에도 많은 분들이 출조해 주시고 계십니다.

영화 배우겸 탈렌트이신
조재윤님께서 이갑철 팀장님의 권유로 출조하셨네요.

부교 출입구 보강 공사를 방부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이는 것이 새롭게 만들어 놓은 화장실과 샤워장입니다.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올립니다.

요즘은 주중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주십니다.
매일 좌대 기준 70~90%

약속드린 날짜에는 어김없이 붕어를 방류합니다.

주중에는 다들 여유롭습니다.

하루 일과는 늘 이렇게.

중형 좌대 이용권 획득

샤워장 내부 모습입니다.
장식장 안에는 일회용 면도기와 일회용 칫솔 수건이 놓여있습니다.

일회용 칫솔과 일회용 면도기와 수건은 샤워장 장식장에 놓아 두었습니다.
(무료입니다.)
쓰시고 칫솔과 면도기는 휴지통에...수건은 회수용 통에 넣어주세요.

아이스 커피에 이어 아이스 크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아이스 커피 판매중 (2.000원)

요즘 저희 낚시터에 출조하시는 조사님 대부분 입어료를 관리실에 들리셔서 미리 내시고 입장하시고 계십니다.
입어료를 관리실에서 지불하시는 조사님께는 얼음 생수를 드리고 있습니다.입어료 내시고 생수(얼음)를 받아가세요.

도심의 오아시스를 자랑하는 용인 지곡 낚시터

좌대 배치도 입니다.

1번서부터 19번까지는
오전 11시부터 햇빛이 들지 않아서 낮낚시 하기에 적합합니다만
아침 시간에는 햇볕이 따갑습니다.

20번 좌대부터 29번 좌대는 오후에 햇뼡이 따갑습니다만.
아침 늦게까지 시원합니다.

점 더 상세한 내용은
다음의 지곡 낚시터 카페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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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곡 낚시터로 출조하실 조사님께서는 아래의 성제현 사장님
용인 지곡 낚시터 편의
동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³о◐성제현의 토종붕어 유료터 낚시방법 1.2부◑о³° ``

``°³о◐용인 지곡지 편 동영상 보기◑о³° ```

지곡 낚시터에서 국내 최대의(4.000)평 송어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시마노컵 송어루어 낚시대회가 치루어지기로 약정을 맺었습니다.작년에 약속하고도 지키지 못한 약속 이곳에서는 반듯이 지키겠습니다.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지곡리 70번지(수원IC에서 10분, 용인IC에서 15분 거리),
신갈 한국민속촌 뒤 지곡리 마을에 위치.
수면적 : 1만 3천평 (수질 1급수)
좌석 : 연안 좌대 200석, 최신시설 수상좌대 25개동 완비
수심 : 3- 4m
어종 : 붕어, 잉어, 메기.송어.산천어.베스.
수원 : 상류 유입
입어료 : 30,000원 (잡이터)송어 입어료 잡이 40,000원 케치&릴리즈 30.000원여성과 어린이 20.000원

특기사항 :
- 년 중 수위변화 없음 (만수위 유지)
- 4짜급 토종붕어 대량 방류로 토종붕어의 손맛을 볼 수 있음
- 깨끗한 수질관리와 수목이 울창함.
- 계곡속에 위치하여 하루 휴양 코스로 적합함.
- 신갈, 한국민속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가족 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음.
- 지속적인 방류로 안정된 조황유지

조황문의 : 031)286-4784 / 010-7199ㅡ7488
좌대 예약시 입금 계좌 : 농협 356-0941-6111-33(진광선)

교통: 서울, 수원,성남, 분당, 수지, 안양 수도권에서 한국민속촌행 직행좌석버스 코스임.

신갈 한국 민속촌 앞 4차선 도로에서 용인 방향으로 300m 올라오시면
좌측 남부CC, SK주유소 맞으편 지곡지 도로 간판을 보고 우회전 하셔서
중앙선만타고 직진만 하시면 됩니다.

용인지곡낚시터

[2015-07-23 07:38:34]
[112.168.***.33]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둑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둑은 바로 자기 몸안에 있는여섯가지 도둑일세, 눈(眼) 도둑은 보이는것마다 가지려고 성화를 하지, 귀(耳) 도둑은 그저 듣기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네, 콧구멍(鼻) 도둑은 좋은 냄새는 제가 맡으려 하고, 혓바닥(舌) 도둑은 온갖 거짓말에다, 맛난것만 먹으려 하지. 제일 큰 도둑은 훔치고 못된짓 좋아하는 몸뚱이(體)도둑, 마지막 도둑은 생각(識)도둑. 이놈은 싫다, 저놈은 없애야한다. 혼자 화내고 떠들어대며 난리를 치지, 그대들 복 받기를 바라거든, 우선 이 여섯가지 도둑부터 잡으시게나... - 高僧列傳 (고승 열전)중에서 -

차라리바람펴

[2015-07-23 11:40:02]
[211.226.***.92]



지곡 붕어들 복수하러 곧 들어가야죠..이제 입을 좀 열때가 되었죠 ㅎ ------------------------------------------------- [용인지곡낚시터-2015/7/23 13:0] 차라리바람펴님 반갑습니다. 정말 장대 비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온다 온다 하면서 매일 먹구름만..비가 그리운 계절에 만남의 인연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유익한 하루 보내세요.^^*

어필

[2015-07-23 11:42:37]
[114.206.***.180]



어제 1번좌대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지곡낚시터를 폄하하기 위해서 올리는 글도 아니며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지면을 통해서 글로서 남깁니다.. 1번째부탁드리고 싶은것은 1번좌대를 상류쪽방향으로 이동시켜주셧으면 합니다... 부유물이나 침전물이 1번좌대쪽으로 다몰려서 밤낚시하면 잠도안자고 밤을 꼬박새우며 낙시를 하는 스타일인데.. 어제는 고기썩는 냄새며 악취때문에 11시도 안되서 들어가서 자고 아침일찍 나왓습니다.. 2번째는 붕어가 죽어서 떠있으면 확인좀 하시고 죽은 고기를 수거를 바로바로 해 주셧으면 합니다... 죽은고기 방치시키고 놔두는것도 수질오염에 원인이라 생각하고 더불어 냄새하고 벌레들도 더 생깁니다.... 3번째.. 좌대청결에 신경써주세요... 와이프를 동행해서 아침일찍 가는 바람에 사모님 배려로 15번 죄대에서 잠시 눈을 부쳣는데 15번좌대에서 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그리고 베게도 없습니다.. 15번 좌대에도 베게가 없었고 1번좌대에도 베게가 없더군요.. 좌대마다 낚시하다 피곤하면 편히 쉴수 있겟끔 베게도 비치해 두셧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붕어관리좀 해주세요... 어제 10여수정도 잡으면서 상태괜찮은 붕어는 2~3마리에 불과하고 나머지 붕어는 기생충에 감염됐다든가 피부병에걸린 고기 주둥이가 너덜해진 붕어들이엇습니다.. 광고에 의해서 찾아오는 뜨네가 손님이 아니고 진심으로 지곡낚시터를 좋아해서 찾아가는 손님이 많은 낚시터가 돼주기를 바랍니다... ------------------------------------------------- [지곡지기-2015/7/23 13:45]어필님 안녕하세요 많이 불편하셨나보네요..... 1번좌대 예약하실때 새벽에들어오신다고 해서 다른분이 쓰시면 그시간엔 어렵다고 전해드렸는데....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머니께서 사장님 밤새시고 오신거라 피곤하실꺼같아서 15번좌대에서 1번손님 나가시기 전까지 쉬기로하셨다고 하셔서 어머니께 잘하셨어요라고 했는데 배려가 독이되어버렸네요...다음부턴 조금더 신경쓰겠습니다. 그리고 10시정도에 1번좌대 청소하고 주변에 고기죽은거도 뜨고 깨우러 갔는데 피곤하신거 같아서 깨우지도 못하고 와버렸네요....다행히 10시반정도에 전화주셔서 들어가셔도 된다고 전해드렸고요.중간중간에 신경썼어야 하는데 정말죄송합니다 오후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신경을 못썼네요.....그리고 전화주셔서 고기죽은거좀 치워 달라하셔서 저희총무님께 배타고 들어가셔서 고기죽은거좀 떠달라고 했고 5분인가10분있다가 대충뜨고 간거 같다고 다시전화주셔서 한번 더가셨죠?저희 총무님이....낚시대가 있으면 배타고 가까이 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혹시나 소중한 낚싯대 망가트릴까봐요.대충했다기 보다는 그런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신경쓰겠습니다.그러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기분상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용인지곡낚시터

[2015-07-23 13:00:14]
[112.168.***.33]



어필님 반갑습니다. 그러잖아도 매일 점검하고 독려를 해도 안 되네요. 며칠 전까지 교포 두 분이 관리할 때는 청결했으나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관리하면서 엉망입니다. 엉망인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부교 공사와 좌대 보수 공사하다 보니 미처 대처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보셨는지 모르지만 청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에어컨 힐터까지 모두 교체중입니다. 할일은 많고 일손을 달리고 그러다 보니 미처 대처 못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관리실에 들려서 하시는 말씀 들었습니다. 1번 좌대는 수심이 낮은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그때 올라오는 붕어가 다릅니다. 어떤 분은 씨알 좋고 깨끗한 붕어만 올라온다 하고 어필님처럼 그렇지 않은 붕어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저희만큼 수질관리 하는 곳 많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극심한 가뭄입니다. 소독 작업을 하고 또해도 상태가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게는 저희가 일부러 빼논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빼논 이유가 있습니다만. 냇상으로는 말하기가 좀 그렇군요. 어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금 하던일 모두 중단시키고 대책회의 들어갑니다. 내일부터 무엇보다 청결에 신경쓰고 제가 직접 관리에 들어가겠습니다. 지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책회의 끝나고 님이 지적한 문제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필

[2015-07-23 14:26:04]
[114.206.***.180]



감사합니다... 그냥읽고 지나칠수도 있는데 일렇게까지 댓글로 답변주시고 오히려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날 제가 느꼇던 부분을 이런 지면이 아니라 귀가하면서 지곡지기님한테 말하고 갔었어야 하는데 귀가길을 서두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지곡지기님께 본의아닌 피해를 드린게 아닌가 돌아보게되네요.. 모든 낚시터,관리터가 지곡지기님처럼의 마인드를 가지고 영업을 하신다면 낚시꾼들에게 외면받지 않는 낚시터가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대해서 성의껏 답변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로 번창하는 지곡낚시터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기회에 또 찾아갓을때 그때도 못마땅한부분이 있으면 그때는 지곡지기님께 보이지않는 칼날을 또 드리대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지곡지기-2015/7/23 14:50] 어필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제가 낚시터를 운영하지만..우리 아들이 빨리 배우라고(제가 건강이 좋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들과 박총무님께 모든걸 위임하면서 뒤에서 써포트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터지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들 박총무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필님 저와 하루만 일을 해 보세요. 이틀도 못 견디실 겁니다.ㅎㅎ 완벽주의자...그 앞에서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하지만..요즘 우리아들 열심히 하고 박총무님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요즘 도우미를 자청한 청풍명월 얼마나 고마운지 아십니까. 눈물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업장은 어필님처럼 까칠한 댓글이 있어야 발전을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필님 출조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어필님 이곳에는 지금 기다리고 가디라던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심에 가득했던 모든 분들의 수심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빗소리와 함께 저멀리 아주 멀리 달아났으면 합니다.

용인지곡낚시터

[2015-07-23 15:06:56]
[112.168.***.33]



윗글 어필님의 답글에 [지곡지기-2015/7/23 14:50]로 답글을 드리것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아들 [지곡지기-2015/7/23 14:50]이 제 컴에서 답글을 남긴것을 모르고 제가 그대로 답글을 쓰다 보니 아이디 주소가 아들이름으로 올랐네요. 어필님의 댓글에 답글은 제가 올린 것입니다.

인디스119

[2015-07-23 15:40:55]
[112.219.***.214]



7/20일 부교에서 낚시대를 드리웠네요. 월요일 휴가 첫날 지곡에서 조용히 손맛좀 보자고 찾아갔습니다. 그날따라 부교 진입로 공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차 잘못 날을 택했구나 생각속에 딴곳으로 갈까하다가 낚랑 지곡조황정보란을 살펴보니 드릴 돌아가는 소리정도 난다기에 또한 지켜보니 작업이 조용히 이루어지는 듯하여.... 자리잡고 낚시대피고 밑밥 주다보니 찌오름에 붕어 한마리 흐뭇하게 손맛보고, 근데근데 갑자기 백여개될까??? 발판하나씩 고정시키려고 쳐대는 망치소리, 드릴링 소리, 피스박아 대는 소리, 컷터날 돌아가는 소리.... 온갖 소음이란 소음은 모두 발생하고.... 당연히 입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속에서는 왕짜증만, 그정도의 공사가 진행된다면 당연히 소음발생전 부교의 6명정도 앉아 있던 손님한테는 사전 양해를 구했어야 하거늘, 먼저오신 좌대 및 부교의 손님분께서 많이 계셨거늘 모두 천사같으신 분들이기에 속으로만 욕하고 있었는데 그 소리가 들렸던지, 아니면 내얼굴 표정이 읽혔던지 젊은사람이 미안하다고는 하였건만 이미 그시간은 어둑어둑해지는 시간... 낮낚시에 입질 잘 오는 지곡지의 입질타임은 모두 끝난 상태로, 캐미꺽고 미끼는 던졌건만 찌는 말뚝이고, 더이상의 시간은 의미없다고 생각하여 낚시대 거두었네요. 위에 분도 언급하셨는데 수질은 괜찮은 듯 보이나 반교 건너편으로 부유물과 죽은 붕어가 많이 떠다니는게 보이던데 주말처럼 낚시인이 별로 없더라도 평일 출조분들을 위해서 몇분만 투자하여 건져내야 하거늘, 뒷전..... 다음날 화요일 아침에 철수하려했는데 그날 집에가서 저녁뉴스보니 피곤하지않고 아주 좋더군요. 그날 출조에서 지곡을 택한것은 최악의 선택이였으나 늦지않게 짐싸서 집에 온 것은 최상의 선택이였습니다. 그날은 부교는 폐쇄하셨어야 하며, 지곡에서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지곡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예전 완장시절 댓글 달았다가 안좋은 경험이 있었는데, 소설이 아닌 체험글입니다. ------------------------------------------------- [용인지곡낚시터-2015/7/23 15:45] 인디스119 님 반갑습니다. 네에 그랬습니다. 그날 제가 양부장님께 화를 내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드릴 작업할 필요가 없는 공사였습니다. 원초적인 일을 잘못했기게 화를 냈습니다. 그러니 당장 가겠다네요.허허허. 저같으면 지시에 따르지 못했으면 죄송한 마음에서 더 노력할 것입니다. 그런데 가겠다네요.(표정) 저는 어찌하겠습니까. 그럼 보셨을 겁니다.(출조하신 조사님이시라면.) 최대한 목소리를 낮춰서......그랬잖아요. 드릴 작업 할 필요가 없었지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제가 부교에 직접 갔었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려 갔는데 오히려 노력해 주심에 감사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돌아왔습니다. 단골 조사님은 이해하여 주십니다. 부교의 출입구 진작에 정리했어야 함에도 일이 넘치다 보니 그날 하루에 해결했습니다. 하늘이 넘치면 멀하겠습니까. 개울의 믿물 고기가 찾아주는 이유도 모르는 하루살이가 있겠지요. 고독은 깊고 깊습니다. 그러나 고독을 모르는 사람은 고독을 슬프나 말합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단순하게 세상을 보면 누가 누구를 인정하겠습니까. 지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급하게 우비도 못 입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민초의 삶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말하더이다. 네가 남을 탓하기 전에 너를 돌아보고 너의 잘못을 깨우치라고..(성장에서 매일 종아리 맞으면 배운 경험입니다.) 그때는 몰랐어요..진정 몰랐어요, 그러나 60이 넘은 나이에 깨우치네요,

용인지곡낚시터

[2015-07-23 16:13:22]
[112.168.***.33]



그러나 말이죠. 그때는 그러셨습니다. 남들이 보는 앞에서 종아리를 때리고는 저녁이면 밥상 앞에서 너 잘되라고 하셨다 하면서 제게 고기 한첨을 숟가락에 올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리워도 볼 수 없는 얼굴이네요. 할아버지도 아버님도 형님도 뵐수 없는 세상에서 홀로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재산 우리 형제가 없애고..인디스119님 그날 소음을 발생하메 죄송합니다. 부교 폐쇠.?? 만약에 폐쇠를 했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그레인다 소리 30분에서 최대 한시간 정도 였을겁니다. 그런데 마치 온종일 난것처럼 댓글을 쓰셨네요. 이곳은 매일매일 찾아주시는 조사님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각별히 신경을 씀니다. 댓글도 각별히 신경써서 올려야 할겁니다. 그날 그랬잖아요. 다들 웃으며 지나갔어요. 그럼 당일에 불편한 점 말씀하셨어야지요. 그렇지 않나요,? 필드에서 저를 만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왜?. 제가 필드에 나가지도 않고 관리실에도 거의없습니다. 관리실에 있을 때는 일때문에...아니면..단골 조사님과 술 한잔 나누는 것이겠지요. 술 한 잔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눔니다, 술 을 못마시는 것과.... 안 마시는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각자의 삶입니다. 깊어지는 말속에서.... 깊은 글 속에서 상처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찌..어찌...???????그리고 왜.,??? 돌아보면 나에게 돌 팔메질을 한 것을 ..어찌 모르는가.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더이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김삿갓의 시인의 삶을 돌아 보면 알지 않겠습니까.? 평생을 뉘우치며 살았노라...그 아픈 삶을 누가 알겠습니까. 허나 난 이제깨우치고 있습니다. 남의 탓 보다는 나의 탓이 크다고... 김삿갓의 일대기를 보면 알 듯합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얄팍한 지식으로 내 조상을 욕했으니.. 그것을 깨우치고 평생을 자기의 얼굴을 가리고 걸인처럼 살았습니다. 과연 우리는 그럴 수 있을까요.?

지곡지기

[2015-07-23 16:15:46]
[112.168.***.33]



인디스119님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사하는날 오셔서 시끄럽고 이동하시는데 불편하게 해드린점과 미리 사전 양해구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날은 제가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게 많네요 음... 그런데요 제가 우선 순위로 정하는일이 있는데요...고기죽은거 눈에 보기도 않좋고 냄새도 날꺼고 분명 떠야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그날 부교에 이동하시다보면 많이 불편하셨죠???낚시가방에 의자에...기타등등....혹시라도 이동하시다가 발이라도 미끄러지시거나 빠지기라도 하셔서 부상이라도 입으시면 얼마나 마음상하시고 화나시겠습니까.....안전을 먼저 고려해서 다른일에는 신경을 못썼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금더 괜찮은 낚시터 만들수있게 노력 하겠습니다.청소하시는분도 새로구했고요 주말부터 일하실꺼에요^^별문제 없으면......관리는 부담은 되지만 저하고 박총무님께서 맡아서 할꺼고욤...전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쓴소리와충고 바라시는점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낚시터 만드는일이라면 환영하고 받아드리겠습니다.단.비판만 하려고 쓰는 댓글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다음부턴 무슨일 있으면 마이크잡고 방송이라도 한번 하겠습니다....인디스119님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갱

[2015-07-23 20:41:46]
[223.62.***.1]



바쁘게 돌아가는 지곡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오늘 백암에 출장갔다 지곡지로 갈까했는데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고 벼락까지쳐 낚시길을 포기하게 되었네요. 아~ 저의 노지자리는 잘 있나요?^^ 저는 지금 4짜를 그리며 바늘을 묶고 있습니다^^ ------------------------------------------------- [용인지곡낚시터-2015/7/23 20:47] 하갱님 요즘 갑자기 노지가 빌때가 많습니다. 그 좋은 자리 왜.??비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갱님처럼 낚시의 메니아님께 자리를 해 주셨으면합니다,' 처움부터 잘 못되었습니다, 워낚의 인기포인트다 보니 모두들 포기한 듯합니다. 그 좋은 자리 채워주세요. 오늘 딱 한 분이 않자 있는 모습 보았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코돌이

[2015-07-24 02:49:49]
[121.160.***.208]



부교출입구보강공사를 하셨군요 ~ 화장실갈적마다 출렁대는바람에 나름조용히다닌다고해도 주변조사님들께 죄송하고신경쓰였는데 이제 맘편히 왔다갔다할수있겠군요 ~ 샤워실도 잘구비되어있으니 조만간이용해보겠습니다 ~ 고생과 수고가많으셨습니다 ~~~ ^^ 참, 지난번출조때는 빈방가로에서 몇시간취침을 하였는데 두다리쭉뻗고 너무나 편했습니다 ~ ㅎㅎㅎ ------------------------------------------------- [용인지곡낚시터-2015/7/24 7:20] 코돌이님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네에 그랬습니다. 저도 부교에 갈때마다 면목이 없었습니다. 보강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일이 많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아들의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여 거의 완벽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틀을 짜서 용접만 하고 방부목만 깔 수 있도록 지시를 했는데 틀이 맞지를 않아서 드릴로 자르는 일도 발생했지만.(인디스119님의 지적) 제가 다시 지시로(제가 본시 건축 사업가 였음)거의 완벽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기존에 있는 자재로 출입구를 설치하다 보니 출렁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8번 좌대와 19번 좌대에 피해가 갔습니다. 물론 부교에 자리하신 조사님도 마찬가지로요. 코돌이님처럼 남을 배려하는 조사님께는 더욱더 민망했습니다. 코돌이님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워낙 낙후된 낚시터를 운영하다 보니 할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켜보아 주세요. 명품의 낚시터는 아니라도 낚시인이 편하기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강하고 보강하겠습니다. 코돌이님 지금 밖에는 주룩주룩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가운 단비처럼 반갑고 정겨운 나날 보내세요.^^*

차라리바람펴

[2015-07-24 10:54:54]
[211.226.***.92]



이번주 낚시는 오늘밖에 시간이 없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아주 마음이 불안합니다.ㅎㅎ 오후에 비가 약해진다고 하는데. 혼자서 수상좌대 타기는 부담가고..새벽에 비가 다시온다해서 부교는 못앉을테고.. 우찌하면 좋을지 지금 엄청 고민 중입니다..ㅎㅎ 붕어들 저 갈때까지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해주세요..ㅋ ------------------------------------------------- [용인지곡낚시터-2015/7/24 11:45] 차라리바람펴님 반갑습니다. 현재 이곳의 분위기는 낚시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부슬부슬 비도 내리고..따가운 햇빛도 없고..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