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짙은 안개....
대물 조사님들이 꾸준하게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만....
짙은 안개탓인지....
그다지 조황은 좋지를 않네요.
월척급은 꾸준히 나오는 편이지만...마릿수 부족....
어제 잘 나오던 자리가 오늘은 안나오고...안나오던 자리가 잘 나오고....
도무지 종잡을수가 없네요...
운칠기삼 (運七技三) 에 맡겨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덩어리 향어외 월척 두수....
모처럼 오신 사장님께서도....
월척 한수와 붕애 한마리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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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호 평일은 입어료만 내시고 사용가능 하지만 주말은 예약필수...
주말예약은 지난주에 이미 끝났습니다.
관리실 앞쪽 잔교에서는 간밤에 월척이 두수...안개때문에 입질 많이 놓치셨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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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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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인기의 방갈로...
밤보다는 낮에 주로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시네요....전부 씨알 좋은 붕어들로만 가득...
이상 용설지 조황소식 이였습니다.
031-675-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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