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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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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 나올뿐입니다.
전 올해 태공의마을만 다녔지요.
노지 낚시는 하우스만큼 조황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태공의마을만 다녔읍니다.
하지만 그곳엔 저보다 더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태공의마을에 불만을 가진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이 전부 인것같은 말은 정말 옳지도 못할뿐더러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감정만 상할뿐이지요.
태공의마을이 좋아서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모자란 사람들이란 말인가요?
후후 정말 님의말에 웃음뿐이 안나오는군여.
그리고 님의 글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씁니다.
전 태공의마을 사장님을 낚시터 운영하시기 전 고양 샘낚시터에서 우연히 한번 뵌적이 있었지요.
저도 낚시는 할만큼 했다 자부하고 이곳 저곳 안다녀 본곳 없다 하지만 그렇게 낚시를 잘하는 분을 본적이 없지요.
그래서 깊은 인상을 받았고 작년 말 우연히 태공의마을에 낚시를 갔다가 그분이 운영하시는걸 알게 되었지요.
그런분이 낚시터를 운영하다 보니 고기 관리나 물관리에 다른곳보다 엄청 신경을 쓰고 그런면이 제 스타일과 맞았나 봅니다.
축양장도 고기통에 물만 돌려주는 곳이 아니고 축양장안 또다른 문 안쪽의 여과시설은 다른 곳 축양장에선 볼수없는 시설들이랍니다.
물론 돈도 많이 들었고 손도 엄청 많이 가는 것이라 일반 차방류 하는곳과는 경영방식 자체가 틀린 곳이라 생각되어 태공의마을에 호감을 갖게 되었지요.
제가 본 사장님도 그런이유에서인지 낚시에 대한 자부심과 카리스마가 강해서 남들께 피해를 주거나 하는 조사님들에겐 그자리에서 따가운 일침을 주곤 하는걸 보았지요.
손님앞에다 대놓고 그런소릴하는 쥔장이 남 뒷다마나 깔까요?
사장님께 그런 소릴 들은분들은 태공의마을이라면 치를 떨더군여.
자기 행동은 생각지도 않은채...
님도 그런 부류가 아니길 바랍니다.
기타 불만 사항은 제 멜로 보내세요.
여러사람들께 피해를 주는 일이니 개인적으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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