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즐거운 소식입니다.
쌍둥이 형제다. 급했군~
수온이 어제 밤부터 영상8도로 상승하고 오늘은 표면이 9도까지 상승해 좋은 소식을 안고 왔습니다.
좌우군지역 20번~27번지역에서 중심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 곳이 수온이 가장 깊은 곳입니다.
물고기는 수온이 적당해야 먹이활동을 하고 그 먹이를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야 활성도가 좋아집니다.
바닥이 이렇게 터지기는 3주만에 처음입니다.
이젠 화도의 수심깊은 진가를 맛 볼 수 있으며 찌오름의 환상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연속되는 바닥권의 득세에 내림이 갑자기 서늘해 지는군요.
또 주말답게 인식표도 골고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음낚시는 약간 주춤했으나, 이는 꾼들의 테크닉 차이로 보였습니다. 평소 가두리를 중심으로 많은 송어가 나왔는데, 오늘은 손맛과 입맛을 볼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의 방학으로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이 오셨는데, 낚시는 뒤로 하시고
썰매를 타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