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철 산란기를지나며 슬슬 배수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오늘이 배수7일째입니다. 하루에 3~5cm정도씩 꾸준히 배수하고있는상황이며, 좌대포인트도 수시로 일부 재배치되었습니다.
작년에 가물고 배수가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수시로 장비와 인력으로 상류본류대및 물골자리, 버드나무군락 등
붕어들이회유할수있도록 길목에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몇군데는 붕어들의 경계심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최소한의 낚시채비가 들어갈 구멍작업을 하기도하며
오래 머물고 쉼터가되거나 원활한 먹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았습니다.
작년에도 오히려 배수중단하던날보다는 오히려 배수가 10~14일 연속 진행되어 붕어가 환경에 적응할때에, 조과가 가장 좋았었고 수문닫고 조과가 떨어지기도하며 다시 또 오래이어지는 배수에는 또 조과가 좋아져 연일 4짜조과가 나온기억이 납니다. 물론 이시기에는 자리는 수시로 수위에 따라 변경될수있지만
미리작업을 마쳐놓은 바닥이 깨끗한 생자리는 확실히
붕어의 입질 빈도수가 높기 마련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어 낚시출조하실 때 참고하신다면 조금이나마 씨알좋고 예쁜 붕어가 만나 줄거라생각이듭니다.
춥지도덥지도 않은 쾌적한 봄 날씨입니다 올한해도 모두 어느곳에가시든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라며
자세한 조황문의는 전화주시면 열심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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